제주 덕후의 히든 핫플! #이 동네는 처음이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이제 제주도는 좀 뻔하다고? 여기 안 가봤으면 말도 마! | 라이프,플레이스,여행,제주,제주도

열 번을 가도 새로운 제주! 일요일 저녁, <효리네 민박>을 보며 제주도 행 티켓을 찾아 본 사람 손! 혹은 제주도야 지겹도록 가봤지 하는 사람들도 풋처 핸즈 업! 문을 연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부터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곳만 쏙 골라봤다. 당장 떠난다 해도 이 리스트만 있다면 제주 핫플 정복은 식은 죽 먹기. 피톤치드 빵빵한 곳, 그 계절 그계절은 목제 가구와 빈티지한 소품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가 흐르는 카페다. 구석구석 제철 꽃과 식물로 가득 채워, 작은 온실을 연상시키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딸기를 듬뿍 올린 토스트. 그계절의 감성을 꼭 닮은 민박집도 함께 하고 있으니 먹고 자고를 한방에 해결도 가능하다. 참, 카페 내부에 빛이 잘 들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인생 샷은 쉽게 건진다고 하니, 안 갈 이유가 없지!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119  문의 010-3140-3121 에디터의 보물 창고, 파앤이스트 서울에서 새던 지갑, 제주에서도 펑펑 새게 만들 파앤이스트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이다. 핸드메이드 아이템이 주를 이루는데, 그릇이나, 문진, 패브릭 등 범주도 다양한 물건들이 빽빽이 자리 잡고 있다(에디터 역시 촬영용 유니크 소품들을 잔뜩 챙겨왔다). 특히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에코백 앞은 지나치기가 쉽지 않다. 비범한(?) 물건을 구경하다 보면 한시간은 훅 지나있을 것.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3  문의 064-782-1370 책 한 권 보고 가세요, 만춘 서점 어디든 관광객으로 복잡한 제주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함덕 해변에 자리 잡은 만춘 서점이 답! 새하얀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10평도 되지 않는 작은 공간이 펼쳐진다. 책장은 주인장이 고른 다양한 책과 LP 판, 소소한 문구류로 채워져 있다. 이 많은 책 중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곳에 있는 책을 읽은 이들이 좋아하는 구절을 적은 메모지를 찬찬히 읽어보자. 책을 고르는데, 훌륭한 힌트가 될 것이다.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9  문의 064-784-6137 멋 부리지 않은 한 끼, 다다식탁 다다식탁은 힙한 감성으로 무장한 가게들 사이에서 멋 부리지 않는 소담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은 식당이다(이 곳에 오면 킨포크족이 된 듯한 느낌에 도취된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의 기운을 받고 자란 식재료를 한 데 넣은 비빔밥. 여기에 고소한 달걀 프라이와 직접 담근 깍두기가 곁들여져 나온다. 정갈한 1인상에 담아 나오기 때문에 혼여, 혼밥족에게도 제격. 그날의 메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33-2  문의 010-3153-0506 마지막으로 당 충전! 로타리과자점 일본 영화 속, 양과자점 같은 모양새를 지닌 로타리과자점은 제주 로컬들에게도 사랑 받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쇼케이스를 가득 채운 타르트와 롤 케이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곳에서는 바닐라크림의 부드러움과 파이지의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딸기 밀푀유를 꼭 먹어 봐야 한다. 다만 주말에만 파는 메뉴인 게 함정!  주소 제주 제주 서귀포시 동문로 16  문의 010-3325-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