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지는 처음이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작다고 무시하지 말아야 할걸? 당신의 소소한 물욕을 자극할 배지 리스트! | 배지,평창배지,핀,핀부심,코스모폴리탄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놓칠 수 없는 풍경이었던 핀 트레이드! 다들 배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 레어템을 찾고자 열정적으로 배지를 물물교환 했다. (흔하지 않은 배지를 가질수록, 배지가 많을수록 '핀부심'이 생긴다고!) 언제부터 배지가 이렇게 성행했나 싶었지만, 너도나도 세계 곳곳의 배지를 갖겠노라 긴 줄을 서고 발바닥이 뜨겁도록 뛰었다.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배지도 이미 품절 대란으로 중고 나라에서나 구할 법하니, 그야말로 배지 전성시대가 온 것!인스타그램에는 배지 컬렉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판매 계정이 아닌 배지를 정말 애정하는 계정 말이다. 그들이 소개하는 배지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작은 배지가 오감을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하다니! 거기에 컬렉터들이 공들여 올린 사진과 글은 내 지갑을 제대로 두드리니, 이제 나도 배지 하나쯤은 가질 때가 왔다. (하나가 둘이 되고, 셋이 되겠지만.)인생 영화가 배지에?!인생 영화가 있다면, 그 영화 배지 하나쯤은 갖고 싶지 않을까? 영화 속 명장면이나 포스터, 혹은 키 아이템을 배지로 구현해내다니! 그중 베스트는 개구리 초콜릿 배지! 해리포터 덕후라면 환장할 노릇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공식 굿즈로 배지를 오픈하면 초콜릿 향이 나는 개구리 초콜릿이 들어있다. “진짜 초콜릿이야?” 이 배지를 보는 모든 이의 첫 번째 질문의 답은 ‘아니오’다. 비록 PVC 재질의 개구리 모형이지만, 소설과 영화 속 아이템을 그대로 재현해낸 것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배지로 추억 소환!90년대생의 추억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이 배지는 절대 눈 감고 지나칠 수 없다. 어린 시절 ‘웨딩 피치’, ‘세일러문’, ‘천사소녀네티’ 애청자였다면 이 배지가 반가울 터. 또 이 다마고치 배지는 어떻고! 다마고치를 한 번이라도 키워봤다면 이건 제대로 소유욕을 자극하는 아이템! 섬세하게 재현해낸 글리터 디테일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역사도 배지에 담겨있다!역사 속 인물을 담아낸 배지라니! 볼 때마다 애국심을 자극한다. 창작자 '위인상점'이 텀블벅을 통해 후원 받아 진행한 프로젝트로, 최종적으로 목표 금액의 4배 가까이가 모였다. 펀딩에 제대로 성공할 정도로 인기를 몰았던 배지! 무려 대통령 배지도 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 관련 굿즈는 이미 많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굿즈는 또 다른 구매욕을 자극하기 마련! 당선 날짜와 득표수는 물론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묘사돼있으니, 지지자라면 후하게 지갑을 열 테다.먹지 말고 배지에게 양보하세요!섬세하게 재현해놓은 간식템 배지를 보고 있자 하니 당장 슈퍼라도 차리고 싶은 심정! 요모조모 맛과 컬러별로 모두 모아두고 싶은 배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