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크록스
컬래버레이션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발렌시아가와 크록스의 조합. 엄청난 굽에 알록달록한 컬러의 크록스 샌들은 키치하면서도 새롭다.
$751 베트멍 by 네타포르테닷컴.
보디 주얼리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보디 주얼리. 체인이나 진주 모티브라면 어떤 룩에나 부담 없이 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을 듯.
PVC
비 오는 날만 활용하기 좋은 PVC가 아니다. 미래적이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의 PVC를 공략하라.
(왼쪽부터)$99 오프닝 세레머니. $315 발렌티노 by 네타포르테닷컴.
고무 슬리퍼
학창 시절 실내화 대신 신은 삼선 슬리퍼에 유성펜으로 브랜드 로고를 적어 넣던 추억이 있는 이들이라면 지금 이 상황이 꽤 당황스러울 것이다. 오프닝 세리머니, 지방시 등에서 선보이는 고무 소재 슬리퍼라니!
70만원대 구찌 by 매치스패션닷컴.
뚜껑 시계
처음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자랑하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 동물 모티브나 히어로물 캐릭터의 뚜껑을 열면 짠 하고 나오는 시계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다. 추억 돋는 뚜껑 시계의 2018년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