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을 알리는 6가지 신호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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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을 알리는 6가지 신호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당장 병원을 찾을 것. ::건강, 자궁, 여성건강, 자궁경부암, health, 징후, 증상,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8.02.05


젊은 여성들도 안심할 수 없는 자궁경부암. 25세부터 꾸준히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에선 매일 9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을 진단 받고, 이중 셋은 이로 인행 사망에 이르기 때문. 자궁경부암 초기 신호와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둔 뒤, 비슷한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을 것. 물론 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불규칙적인 출혈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의 초기 신호. 생리 기간 사이나 섹스 후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출혈이다. 암 세포가 자궁 경관 아래에 있는 조직에 자랄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폐경 후 여성들에게 나타난다면 더욱 위험하다.


2 평소와 다른 분비물

질 분비물을 체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색이나 냄새 혹은 농도가 평소와 다르다면 의심해야 한다. 암이 산소 부족으로 인해 감염을 일으킬 때 벌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 질 분비물은 자궁경부암 외에도 다양한 질병들의 징후이니 산부인과를 찾아가 꼭 진료를 받을 것.



3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

식욕이 없거나 예상치 않게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암의 징후 중 하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지속적으로 살이 빠진다면 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관계 도중 통증

초기에 특별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자궁 경부암. 하지만 삽입 섹스 중 통증을 느끼거나, 관계 후 출혈이 일어난다면 암이 주변 조직에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5 하부 요통

등 아래 부분이나 골반 혹은 맹장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자궁경부암에 걸렸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이 부위의 통증은 생식 기간과 연관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 단, 초기가 아닌 자궁경부암이 꽤 진행되었을 때 생기는 징후이니 다른 증상들과 함께 동반할 때 걱정할 것.


6 다리 통증

자궁경부암이 커지면, 등 아래쪽의 신경을 짓누르기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다리가 아프거나 부을 수 있다. 붓기와 통증은 각각 다른 질병들의 징후가 될 수 있지만, 둘이 함께 발생할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일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K의 ‘6 early signs of cervical cancer’기사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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