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입은 화이트 셔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박서준부터 라이언 고슬링까지! 반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화이트 셔츠 룩에 대하여. | 윤식당,이서진,박서준,무한도전,유재석

화이트 셔츠는 사랑, 이서진&박서준여자들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2>를 반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한 장의 포스터에 답이 있다. 남부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 작지만 분위기 좋은 식당 그리고 그 곳에 일하는 화이트 셔츠를 입은 훈훈한 남자 둘! 각각 ‘이 전무’와 ‘알바생’으로 불리는 이서진과 박서준은 여자를 설레게 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었다. 바로 화이트 셔츠다. 특히 적당한 구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네크라인, 팔뚝의 힘줄이 보이게 무심하게 접어 올린 소매 등 디테일도 잊지 않았다. 노출없이 섹시하다. 라이언 고슬링셔츠는 느슨하게 풀어 입어야 섹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 우리는 그를 통해 레귤러 칼라 셔츠와 슬림한 타이, 잘 빠진 수트, 그리고 레더 밴드 시계로 완성하는 제대로 차려입은 셔츠 룩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LA의 야경을 배경으로 춤추는 장면, 애틋한 키스씬, 피아노를 치며 맞이하는 재회 씬 등 영화 속 중요한 장면마다 화이트 셔츠를 갖춰 입는다. 미워할 수 없는 섹시 가이, 휴 그랜트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고전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 휴 그랜트는 영국 남자 특유의 젠틀함과 숨길 수 없는 섹시한 매력으로 평범한 노처녀 브리짓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휴 그랜트가 선택한 것은 바로 화이트 셔츠다.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헤치고 소매도 문자 그대로 ‘대충’ 접어 올린 그의 스타일링에선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당당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남자의 매너는 역시 셔츠, 콜린 퍼스<킹스 맨>의 콜린 퍼스의 셔츠 룩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클래식한 핀 스트라이프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 칼라의 각도가 100도 이상 벌어진 세미 와이드 칼라 셔츠, 스트라이프 타이와 반듯한 포켓치프의 조화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가지는 묵직한 신뢰감을 느끼게 한다. 단정한 셔츠 룩, 유재석운동과 바른 생활 습관으로 만든 날씬하고 다부진 바디의 소유자 유재석. 그는 새로운 멤버 조세호를 맞이하는 청문회 편에서 타이가 없는 셔츠 룩을 선보였다. 슬림한 피트의 차콜 그레이 수트에 화이트 셔츠 하나 만을 매치해 미니멀하게 연출한 그의 셔츠 룩은 언제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