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에서 살아남는 법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공중화장실 변기의 위생은 늘 의심스럽다. 알코올 소독제로 변기를 닦지 않는 곳에선 좌식 변기 위에 올라가 묘기를 펼치며 볼일을 보는 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화장실, 공중화장실, 소독, 감염, 위생, 주의,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화장실,공중화장실,소독,감염,위생

텍사스 대학교 보건과학센터 감염내과의 바버라 S. 테일러 조교수는 공중 변기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도 좋다고 말한다. “당신 엉덩이나 다리의 살점이 찢어져 있거나 상처가 있지 않은 이상 뭔가에 감염될 일은 없어요. 우리 피부가 놀라운 보호 장벽이 돼주기 때문이죠.” 공중화장실의 세균을 없애기란 불가능하므로 변기에 닿지 않으려고 강제 스을 하거나 휴지를 깔고 앉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테일러 조교수는 대신 손의 위생에 신경 쓰라고 조언한다. 공중화장실에서 무언가를 만진 손으로 눈, 코, 입을 비비는 것이 변기에 앉는 것보다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뜻이다.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손을 씻은 뒤 페이퍼 타월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잠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