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개봉작 모아보기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자기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믿고 보는 감독들의 영화가 개봉한다. 벅차거나 훈훈하거나 재밌어서 감동! ::영화, 1월, 개봉작, 패터슨, 굿타임, 두개의사랑, 다운사이징, 1987, 그것만이내세상, 염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영화,1월,개봉작,패터슨,굿타임

<패터슨> by 짐 자무시 시적인 대사 전문가 짐 자무시가 시 쓰는 버스 운전사를 통해 일상을 예술로 승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작은 차이와 큰 기쁨을 발견해내는 ‘패터슨’(아담 드라이버)을 보며 우리 모두 ‘방구석 시인’을 꿈꾸게 될지도. 12월 21일 개봉. <굿타임> by 조슈아&베니 샤프디 코엔 형제, 워쇼스키 형제(이젠 자매)의 뒤를 잇는 할리우드의 신성 샤프디 형제. 은행 강도를 벌이다 곤란에 처하는 형제의 이야기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무엇보다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은 작품. 1월 개봉.<두 개의 사랑> by 프랑수아 오종 그의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섹슈얼리티’를 ‘스릴’로 풀어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정신과 의사 ‘폴’과 사랑에 빠진 ‘클로에’, ‘폴’의 쌍둥이 형제 ‘루이’. 셋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은? 12월 28일 개봉.<다운사이징> by 알렉산더 페인 알렉산더 페인의 위트는 ‘해학’에 가깝다. 인구 과잉 시대의 인간 축소 프로젝트를 소재로 머지않은 미래의 디스토피아의 단면을 어둡지 않게 그려냈다. 1월 개봉.<1987>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희대의 어록(?)을 남긴 ‘박종철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하정우, 김윤석, 박희순, 유해진, 김태리가 펼치는 연기 대결이 마치 ‘연기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것 같을지도.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을 바꾸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다. 12월 27일 개봉.<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이 한물간 전직 복서를 연기하는데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 걸까? 서번트증후군인 그의 동생 역에는 충무로의 샛별 박정민이 출연한다.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잔재미와 귀여움을 뛰어넘는 어떤 감동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1월 17일 개봉.<염력>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에는 ‘염력’이라는 초능력을 소재로 밝은 분위기의 코미디를 선보인다. 우연히 염력을 얻게 된 슈퍼 ‘아재’ 히어로는 바로 류승룡. 딸(심은경)을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그는 과연 어떤 ‘염력쇼’를 펼칠까? 1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