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만난 그 남자 공략법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모임은 모임이고, 올해가 가기 전까지 솔탈에 성공해야겠다!” 그런 당신을 위해 현정 작가가 어떤 자리에서라도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 파티,모임,솔로탈출,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시선을 맞춘다시선으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순 없지만 시선을 주지도 않고 관심을 끌기란 어려운 법이다. 그렇다고 뚫어져라 보면 상대방은 이를 호감보다는 도전으로 읽을 수 있다. 그러니 그와 눈이 마주쳤을 때 호감의 신호를 담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일 것. 그런 다음 그가 당신에게서 시선을 거두기 전 눈을 돌리자. 그러면 당신의 눈빛을 통해 뭔가 읽고 싶었던 그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지인 찬스를 활용한다회식 혹은 지인 모임이라면 처음 보는 남자라도 공통의 지인이 존재할 것이다. 그럴 땐 아는 사람을 활용할 것. 그의 무리에서 아는 사람을 찾아 다가간 뒤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일행을 소개받는 거다. 만약 해당 모임에서 ‘누군가’를 찾겠다는 목적 의식이 분명하다면 모임 전에 도움받을 ‘윙맨’을 포섭해두는 것도 좋다. 그들이 분위기를 잡아주고 나를 집중 어필해줄 수 있으니 말이다.대화의 타이밍을 살핀다그의 인상에 남으려면 대화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가 한창 지인과 대화할 때보다는 모임이 살짝 지루해진 틈을 공략하자. 그에게 새로운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다. 서로 시선을 교환한 뒤라면 직접적으로 그 눈길에 대해 설명해도 좋다. “눈빛만 교환하다 말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얘기할 기회도 생겼네요”라고 말하면 당신의 마음을 좀 더 적극 어필할 수 있다. 이후 대화는 가급적 모임의 성격에 맞게 공통된 화제로 이끌어보자. 그의 마음을 넘겨짚지 않는다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것은 자존심 상할 일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 거라 착각해선 안 된다. 그러니 그도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물론 첫 시도에 아무 반응이 없다고 바로 포기하는 건 옳지 않다!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대화의 기회를 가지도록. 이를 통해 당신 또한 그가 괜찮은 남자인지 검증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한다요즘 유행한다는 손가락 하트는 절대 노노! 자연스럽게 머리칼을 넘기거나 입술을 만지는 등 여성스러운 신체 부위를 어필하는 게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 상대가 의식할 만큼 노골적이면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대화 중에 스킨십을 해도 좋다. 맞장구치며 그의 팔뚝을 스치는 등 사적인 거리는 침범하되 금세 원상 복귀해 긴장을 유지할 수 있는 부위를 터치해보자. 장기적으로 내다본다오늘 하루만 재미를 볼 것이 아니라 그를 제대로 알아가고 싶다면 결코 서둘러선 안 된다. 하루 만에 그가 당신에게 넘어오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계기로 삼겠다는 생각으로 그를 유혹할 것. 당신 또한 나중에 그가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니 아무리 마음에 드는 남자라 해도 충분한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걸 명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