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섹스 도중 이런 얘기까지 해봤다?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말과 행동. ‘대체 왜?!’ 싶은 그 순간을 코스모가 분석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중계를 같이 보다 자연스레 우리만의 본 게임을 시작했죠. 갑자기 ‘드로그바가 골문으로 달려갑니다!!! 고올!!!!’ 하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번쩍 들고 외쳤죠. ‘우오오오오!!!!! 고오오오오올!!!!!!!’” - 26세, DJ


“어머니들끼리 아는 사이였던 연상의 여자 친구. 열심히 사랑을 나누다가 저도 모르게 그만 ‘누나 엄마가 알면 엄청 혼나겠다’라고 말했어요. 분위기가 금세 차분해지더라고요?” -27세, 강사


“첫 경험 때였어요. 어색어색 우물쭈물한 단계를 겨우 지나 섹스로 넘어갔지만 잔뜩 긴장한 상태였죠. 그러다 갑자기 야동에서 봤던 오럴 섹스의 느낌이 너무 궁금한 거예요. 어떻게 요구해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한참을 고민했죠. 그때 여자 친구가 ‘왜 그래?’라고 묻길래 저도 모르게 말했어요. ‘막대사탕 먹어볼래?’ 나름 귀엽지 않나요?” - 27세, 태권도 사범


“뿌웅~ 뿌루룽! …설명 더 필요해요…?” - 34세, 회사원


“대학생 때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따라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사정해버릴 것 같았어요. 다급하게 상대에게 그만 움직이라고 하고는, 어색함을 무마하기 위해 무슨 말이든 해야 할 것 같아 그날 들은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죠. 조 발표의 프리라이더 때문에 짜증 난다는 얘기까지 아주 상세하게요.” - 28세, 대학원생


“세상 신기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에게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며 말했죠. ‘와, 지금 그 동작, 책으로 내고 싶다!’” - 28세, 회사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말과 행동. ‘대체 왜?!’ 싶은 그 순간을 코스모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