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화려한 퍼포먼스와 휘황찬란한 스타일의 패션쇼로 항상 이슈를 몰고 다닌다. 물론 패션쇼에 서는 완벽한 몸매의 모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빅토리아 시크릿은 없었겠지. 그런데 말입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는 모델이라고 다 똑같은 모델은 아니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오직 소수만이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스”라고 불린다는 사실. 앤젤스의 계약 조건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주최하는 파티와 행사에 참석해야 하고, 다양한 도시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60억 인구 중 아래 14명만이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스라고 불리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아래 리스트된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시길!
1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무려 2000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로 사는 여자. 억대 다이아몬드 장식의 판타지 브라를 세 번이나 착용한 이력이 있다.
2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sandra Ambrosio)
브라질 출신으로 2004년부터 엔젤. 고양이 눈매가 아주 매력적이다.
3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
고혹적인 스타일의 베하티.
4 릴리 알드리지(Lily Aldrige)
L.A 출신의 비치 걸. 중성적인 무드가 오히려 섹시한 스타일.
5 캔디스 스왠폴(Candice Swanpoel)
이렇게 섹시한 엄마가 세상에 존재한다니!
6 엘사 호스크(Elsa Hosk)
말랐는데 볼륨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
7 재스민 투크스(Jasmine Tookes)
캘리포니아 특유의 건강함이 넘치는 재스민.
8 라이스 리베이로(Lais Ribeiro)
브라질 출신의 라이스. 구릿빛 몸매와 긴 갈색 머리의 조화가 아찔하다.
9 마사 헌트(Martha Hunt)
길 가다 마주치면 두세 번은 돌아볼 것 같은 매혹적인 언니!
10 로미 스트리드(Romee Strijd)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금발 소녀. 캐머런 디아즈를 닮았다.
11 사라 삼파이오(Sara Sampaio)
포루투갈 뷰티의 정석.
12 스텔라 맥스웰(Stella Maxwell)
핫하다 핫해.
13 테일러 힐(Taylor Hill)
바비 인형의 현실판.
14 조세핀 스크리버(Josephine Skriver)
덴마크 출신으로 2016년에 앤젤이 된 신입.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미국판 “Who Are the Victorica’s Secret Angel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