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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를 사랑하세요

섹스도 지루해지는 시기가 온다. 코스모는 섹스 슬럼프에 빠진 당신을 위해 뇌, 외음부, 목소리, 코어를 이용해 섹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전수하려 한다. 4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단련해도 좋고,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한 가지씩 시작해도 좋다.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하나씩 도전해보자. 이 처방전을 따르면 섹스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BYCOSMOPOLITAN2017.11.19


외음부는 여자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몇몇 여자들은 음문 자체에 대한 생각이나 대화를 금기시한다. 이유는 아마도 그곳의 생김새를 싫어하기 때문일 것이다. 캐나다 겔프 대학교의 셰이나 스카쿤-스펄링 박사는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상당히 많다고 전하며 그들은 보통 자신의 생식기관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몸의 특정 부위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횟수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고, 외음부에 대한 꺼림칙한 생각은 결국 섹스를 재미없게 만드는 큰 이유가 되죠”라고 스카쿤-스펄링 박사는 말한다. 그러니 지금까지 가졌던 외음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당신의 부정적인 태도가 섹스 슬럼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음부를 사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Great Sexual Therapy

외음부와 친해지는 방법, 외음부를 긍정적으로 보는 방법은 일단 그곳을 정확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에 관한 스카쿤-스펄링 교수의 조언을 들어보자. “음부의 모양을 잘 알면 자신의 그곳에 대해 더욱 만족할 수 있어요. 거울을 통해 얼굴을 보듯, 그곳을 자꾸 보고 확인해주세요. 자신의 외음부 모습을 제대로 모른다면 남자에게 그곳의 어떤 지점을 자극해달라고 설명하기 힘들어요.” 스카쿤-스펄링 교수의 말은 전적으로 맞다. 오늘부터 외음부를 사랑하자. 웃긴 말 같아도 처음엔 이상하게 보이던 외음부가 어느 순간부터는 ‘심지어’ 귀엽게 보인다. 참고로 거울을 통해 외음부를 볼 때는 작은 손거울을 이용하고, 익숙해진 후에는 큰 거울 앞에 앉거나 누워서 살펴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