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아트>
천재 시인(클라이브 오웬)과 성공한 화가(줄리엣 비노쉬). 둘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여느 연애의 시작이 그러하듯! 11월 개봉.
<러브>
<돌이킬 수 없는>의 가스파 노에 감독의 2015년 작. 성인 연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다름 아닌 ‘섹스’임을 이 영화는 대놓고 선언하는 격이다. 11월 2일 개봉.
<뉴니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신세대 커플의 사랑 이야기. 니콜라스 홀트와 라이아 코스타의 연애법은 어쩌면 우리 세대와 가장 근접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11월 2일 개봉.
<리빙보이 인 뉴욕>
뉴욕에 사는 청년이 아버지의 애인에게 빠져든다. 막장이라고? 걱정 마시라. <500일의 썸머> 마크 웹 감독의 작품이니, 분위기 대충 짐작 가지? 11월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