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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미드

가을은 미드의 계절(!). 한번 빠져들면 그 자리에서 정주행하게 될 킬링 타임용 미드를 찾고 있다면 주목. 에디터들이 고르고 고른, 마성의 미드 라인업을 공개한다.

BYCOSMOPOLITAN2017.11.01


 김보라ㅣ컬쳐 에디터 

어쿼드 

원래 하이틴 물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어쿼드는 레알 인정. 미국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겪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드라마. 지금, 현재 미국 10대들이 쓰는 약어, 속어, 비어들을 포함해 핫 트렌드를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이 매드 펫 다이어리

귀여운 10대들의 사랑이야기. 일단 눈이 훈훈하다. 남자 주인공도 잘생겼고, 서브 남주도 잘생겼다. 여주는 평범한데, 평범한 그녀가 킹카와 로맨틱하게 사랑한다. 그러니까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 이런 희망적인 메시지를 얻게 되는 드라마. 드라마 속 BGM도 매우 훌륭하다.



 전아영ㅣ뷰티 에디터 

루머의 루머의 루머

이야기라고 무시하면 NO. 은근히 우리 사회의 온갖 병폐들을 쏙 담아 놨다. 중간중간 공감되지만 얄미운 주변인들에게 이입하다 보면 이동 시간의 지루함은 싹 날려주는 작품. 한 편에 하나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기 때문에 중간에 끊겨도 부담 없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든다.



 윤선민ㅣ컬쳐 에디터 

센스8

워쇼스키 감독 자매들이 만든 대작. 8개의 나라에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 서로의 감각을 필요할 때마다 공유하는 것. 시청률은 참패했으나 코어팬은 확실한 작품. 스토리도 탄탄하고 영상미도 완벽한 웰메이드 미드.



 김혜미ㅣ컬쳐 에디터 

뉴걸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주이 디샤넬의 매력에 반했다면 반드시 찾아봐야 할 드라마.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후 실연의 아픔에 빠진 싱글녀 ‘제시’가 세 명의 남자 룸메이트들과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별별 에피소드. 소탈하고 소박하지만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제시의 일과 우정, 사랑 등 소소한 일상을 엿보며 나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내년에 시작될 시즌8을 기대하며 시즌7까지 정주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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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혜미
  • 사진 넷플릭스, 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