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잘 하고 있습니까?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알뜰한 ‘그레잇’과 쓸 줄 만 아는 ‘스투핏’의 차이는 뭘까? 우리의 돈 쓰는 행태를 돌이켜보며 스스로 판단하고 반성해보자. | 비지니스,소비,신용카드,지출,코스모폴리탄

80.4%총응답자 가운데 354명(80.4%)이 자신의 지출이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45.7%는 “월 지출액을 정해둔다”고 답했고, 44.2%는 “약속, 모임, 쇼핑 등 돈 들 만한 일을 자제한다”고 답했다. 그 밖에도 “신용카드 없이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가계부 작성 등 지출 내역을 관리한다”, “충동 구매를 자제한다”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 달 식비로 40만원 미만을 쓰는 이들이 49.7%, 교통비로 10만원이 채 들지 않는다고 한 이들이 48.5%를 차지했다. 과반수가 통신 요금을 5만~10만원 쓴다고 했고, 41%가 부모님과 함께 살아 주거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요즘 ‘스몰 럭셔리’라는 단어를 많이들 사용하잖아요. 저도 맛있는 디저트나 커피를 좋아하는 데다 그 비용이 크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사먹었죠. 한번은 카드 청구액이 전달에 비해 30만원이나 더 나온 거예요. 내역을 살펴봤더니 죄다 먹을 거에 쓴 거 있죠? 적은 돈이 모이고 모여서 텅장을 만든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박소연(27세,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