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패션 호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긴 추석 연휴에 해외로 나간다면? 패션 브랜드에서 만든 럭셔리한 호텔에서 호사를 누려보자. | 호텔,호텔추천,파리,밀라노,두바이

1. 아르마니 호텔(Armani Hotel)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우아함을 상징하는 대명사고, 아르마니 호텔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추구하는 미학의 종착역이다. 밀라노의 패션 디스트릭트에 자리한 이 호텔은 그가 만든 옷처럼 고상한 분위기가 곳곳에 서려있다.차분한 톤, 고급스러운 소재, 군더더기 없는 장식이 없는 방에 들어서면 최고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꼿꼿한 이탈리아인의 기질과 자존심이 느껴진다. 아르마니 호텔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기초로 또 다른 집처럼 편안한 투숙을 위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한다. 두바이에도 지점이 있다. 주소 Via Alessandro Manzoni 31 20121 Milano 전화 +39 02 8883 8882. 베르사체 호텔(Palazzo Versace Dubai)베르사체 그리고 두바이. 화려함에 있어서는 어디에도 지지 않는 두 키워드가 만났으니 상상만으로도 호화롭다. 화사한 자연 채광이 내리쬐는 215 개의 럭셔리한 방은 베르사체라는 브랜드를 응축해놓은 정수라 할 수 있다.방에 따라 하늘색, 베이지색, 연어색 등 각각의 컬러 테마가 있고, 소파든 매끄러운 실크 침구든 당연히 베르사체 홈 컬렉션으로 단장했다. 손으로 작업한 모자이크가 장식된 화장실도 호사스럽기 그지없다. 발코니에 들어서면 두바이 크리크(두바이에 있는 개울)나 민속 마을이 보인다. 스파 서비스는 두바이에서 제일 좋기로 손 꼽히고 우주 공간에 들어선 듯 황홀하다. 주소 P.O. Box 128431 / Dubai, United Arab Emirates 전화 +97 1 4556 88883. 라 메종 샹젤리제(La Maison Champs Elysees)청결하고 바삭바삭한 흰 천. 그 천으로 침구도 만들고, 전화기도 감싸고, 소파도 두르고, 커튼도 쳤다. 그뿐인가. 석고를 바른 벽도 화장실 안 네모 반듯한 타일도 모두 흰색. 이곳은 마틴 마르지엘라가 17개의 쿠튀르 룸을 직접 디자인한 라 메종 샹젤리제다.굳이 메종 마르지엘라의 팬이 아니더라도 초현실적인 꿈같은 공간에서의 하룻밤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 당장 내 방의 모든 것을 흰색으로 덮어버리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름처럼 파리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샹젤리제 거리, 메트로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역, 콩코드 광장이 다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주소 8 Rue Jean Goujon 75008 Paris 전화 +33 1 4074 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