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 Time
파리에서 열린 이자벨 마랑 컬렉션에서 샹들리에처럼 반짝이는 귀고리를 한 모델들이 걸어 나오는 순간 눈을 뗄 수 없었다. 어깨까지 찰랑거릴 정도로 긴 길이의 귀고리가 오버사이즈 재킷에 블랙 컬러의 데님을 매치한 모노톤의 룩을 드라마틱하게 변신시킨 것. 반짝이는 주얼리만 가방 속에 챙기고 다닌다면 퇴근 후 중요한 약속이 생겨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패션 에디터 전선영
1 24만9천원 젠틀몬스터. 2 33만원 스와로브스키. 3 31만5천원 폴리폴리.
1 36만원 스톤헨지. 2 1만6천9백원 포에버21. 3 1만원대 H&M.
1 45만원 훌라. 2 19만9천원 마시모두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