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커리어 우먼을 위한 4가지 팬츠 스타일링

체형에 잘 맞는 팬츠는 10개의 스커트도 부럽지 않다.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블랙 팬츠부터 파스텔컬러, 레트로한 패턴 등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에 변화를 준 팬츠를 선택해 사무실에서도 세련된 애티튜드를 유지하라.

BYCOSMOPOLITAN2017.09.21


Check Please 

여름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떠오르듯, 겨울엔 체크 패턴에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특히 도톰한 소재에 많이 쓰이는 ‘글렌체크’와 ‘건클럽체크’를 활용한 팬츠 룩이 마이클 코어스, 스텔라 맥카트니 쇼에서 선보여 졌는데, 가을엔 체크 팬츠에 니트 카디건을 아우터처럼 겹쳐 입고 날씨가 좀 더 추워지면 코트 위에 숄처럼 연출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나 스카프를 더하면 클래식한 분위기가 배가될 것이다.    

카디건 35만원, 벨트 가격미정 모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셔츠 8만9천원 H&M. 팬츠 27만9천원 보브. 


Pastel Touch

퇴근 후 데이트나 소개팅이 예정돼 있다고? 팬츠 룩으로도 얼마든지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에르메스 컬렉션에서 보여진 룩처럼 파스텔 컬러의 팬츠에 비슷한 톤의 셔츠를 매치하면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단,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 주얼리는 최대한 심플한 것으로 선택할 것. 버건디처럼 짙은 컬러의 아우터나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라우스 24만8천원, 쟈니헤잇재즈. 팬츠 39만5천원 마인.  


Mono Magic

일주일 내내 입어도 지루하지 않은 블랙 팬츠. 그렇기 때문에 팬츠 라인이 조금만 달라져도 또다시 쇼핑 리스트에 올리게 된다. 기본 블랙 팬츠가 있다면 이번엔 넉넉한 핏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선택해보자. 여기에 니트 터틀넥을 매치하고 날씨에 따라 셔츠를 겹쳐 입는 것도 좋다. 중요한 미팅에 모노톤 룩이 안전하게 느껴진다면 실버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코트 가격미정 질스튜어트 뉴욕. 셔츠 33만5천원 시스템. 터틀넥 가격미정 코스. 팬츠 가격미정 바네사 브루노.


Retro Pattern 

지난 트렌드는 언제나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기 마련. 빈티지한 색감의 꽃무늬, 러플 장식, 캐러멜 컬러가 돋보였던 70년대 트렌드가 돌아왔다. 컬렉션 룩처럼 패턴을 위아래로 통일해 슈트로 연출하는 대신 사무실에선 팬츠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 여기에 앞코가 뾰족한 힐, 각진 토트백을 매치하면 70년대 레트로 트렌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할 수 있다. 

재킷 57만5천원 래트바이티. 니트 톱 39만5천원  마인. 팬츠 43만8천원 올라 카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