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언어 해독기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남자들의 애매모호한 말, 코스모가 딱 해석해드립니다.


“넌 왜 아직까지 싱글이야?”


“안 만난 거야, 아님 못 만난 거야?”

그는 당신에게 본격적인 구애를 하기 전 당신이 ‘하자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이럴 땐 당신이 남자를 고르는 기준이 높은 여자라는 사실을 어필하도록 해라.

“난 지금 솔로를 즐기고 있어. 마음에 맞는 상대가 나타나야만 사귈 마음이 들기도 하고”라고.


“지금 당장 우리가 어떤 사이인지

규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아직은 다른 사람과도 섹스를 하고 싶어.”

“왜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냐”고 보채는 당신에게 그는 당신과 아직 공식적인 연인 사이가 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저 아직 싱글 라이프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뿐.


“난 널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난 널 곧 마음 아프게 할 거야.”

그는 정말로 당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을 테지만 아마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말을 하는 남자의 99%는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거라 확신하는 사람이다. 그의 이런 속마음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당신의 선택이다.


“너는 나에게 과분해.”


“나보다 네가 날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느껴져.”

단순히 말해, 그는 자기가 당신에게 주는 것보다 당신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는 사실을 자신이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에게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라고 답하자.

남자들의 애매모호한 말, 코스모가 딱 해석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