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위한 생활 수칙 8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오늘도 시뻘겋게 충혈된 눈, 퉁퉁 부은 눈, 자글자글 잔주름 가득한 눈으로 출근길에 나섰는가? 감출 수 없는 짙은 다크서클은 또 어떤가. 오후만 되면 안구가 뻑뻑해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지는 않은가? 코스모가 눈에 대한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거듭날 수 있는 16가지 생활 수칙을 공개한다. ::눈, 관리, 고민, 안구, 생활팁,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눈,관리,고민,안구,생활팁

 1  침대에서 휴대폰 멀리하기침대에서 눈을 뜨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잠들기까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당신! 이런 생활 습관 때문에 눈은 병들어가고 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 피로감은 물론 안구건조증과 불면증, 심할 경우 안구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우리의 눈은 1분에 15~20회 정도 깜빡이며 눈물막을 만들어 눈을 보호하는데, 스마트폰에 집중할 땐 깜빡임이 5회 내외로 줄어들기 때문에 눈물막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망막이 손상되며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블루 라이트는 망막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수면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매일 밤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40대 남성이 안구암으로 사망하고, 20대 여성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블루 라이트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아무리 예쁜 눈을 지녔어도, 피곤해 빨갛게 충혈돼 있다면 예뻐 보일 리 없다. 눈의 피로감을 덜고 싶다면 우선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버려라. 그리고 휴대폰 액정과 모니터에 블루 라이트 실드를 장착하거나 보안경을 착용하자. 최근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앱과 프로그램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2  20-20-20 법칙 지키기블루 라이트를 내뿜는 기기를 멀리하면 좋겠지만, 업무상 불가능하다면 20-20-20의 법칙을 지키자. 20-20-20 법칙은 20분마다 컴퓨터 화면에서 눈을 떼고 20초간 20피트(6m) 떨어진 물체를 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눈 깜빡임 횟수는 1분에 15~20회 정도니 의식적으로 눈을 많이 깜빡이는 것도 눈의 피로감을 더는 데 도움이 된다.  3  서클 렌즈 신중하게 사용하기큰 눈동자는 동안의 상징이다. 영국 요크 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의 실험에 따르면 얼굴에서 동안 인상을 결정하는 부위가 바로 ‘눈동자’라고. 실험자가 1000명의 얼굴 사진을 보고 평가한 인상별로 얼굴을 분류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인상을 결정하는 얼굴 부위가 각각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 중 눈동자가 클수록 더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커다란 눈동자는 성적 흥분의 상징으로, 눈동자가 큰 사람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호감 신호를 보내게 된다. 즉 동공이 크면 소개팅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뜻.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에 서클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질 나쁜 제품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눈동자에 상처가 나거나, 염료 등이 착색돼 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서클 렌즈를 꼭 착용해야겠다면, 염료가 묻어나지 않는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해 최소 시간만 끼도록 하자. 4  메이크업은 살살예민한 눈가는 클렌징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살살 해야 한다. 메이크업하면서 눈 주위를 끊임없이 밀고 잡아당기다 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아이 크림을 바를 때는 약지 손가락으로 힘을 뺀 상태에서 톡톡 두드려주고,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등을 바를 땐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한다. 특히 컨실러는 텍스처가 중요한데, 너무 매트하면 잔주름이 부각되고 또 너무 묽으면 잡티 커버가 어려우므로 적당히 찰진 텍스처를 만들어 피부 결에 따라 소량 펴 바르자.  5  선글라스 쓰기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란 사실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상식이 됐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더라도 햇볕이 뜨거운 날 걷거나 운전할 때는 선글라스를 써 이중으로 차단하자. 눈 보호는 물론이고 햇볕에 눈을 찡그려 주름이 생기는 것까지 막아준다.  6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하기비타민 B가 부기 완화에 좋다면, 오메가-3 지방산은 눈의 건조함을 예방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호두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달걀, 당근 등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변해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녹색 잎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면 수분과 미네랄 공급이 원활해져 피로를 해소해줌은 물론 피부와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니 평소 많이 먹도록. 7  반듯하게 누워 자기 우리 인생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이렇게 많은 시간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잔다면 몸이 삐뚤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건 당연지사다. 침대에 엎드려 자면 얼굴이 눌리면서 눈꼬리가 처지게 되고, 옆으로 누워 자면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눈가뿐 아니라 팔자 주름이 깊어지고, 척추 건강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잘 때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베고 얼굴은 천장을 향한 채로 반듯하게 누워 자도록 하자.   8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아이 크림 바르기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일반 크림보다 아이 크림을 꼼꼼히 바르길 권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눈가 피부는 매우 얇고 건조하며, 접히는 부분이 많아요. 피부 구조가 다른 만큼 야기되는 문제도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 페이스 크림은 효과가 없기도 하고 눈가에 쓰기엔 다소 강할 수도 있어요.” 어떤 아이 크림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다. 증상별로 효과적인 성분이 다르므로 아이 크림을 선택할 때 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주름과 탄력이 걱정이라면 피부 속 콜라겐을 부스팅해주는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아이 크림이 효과적이다.COSMO PICKS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22만원놀랍게도 아이 크림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완벽히 구비한 제품이 출시됐다. 바로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이 그 주인공. 주름, 탄력 부족, 부기, 다크서클 등 눈과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에 대는 순간 짜릿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마사지 스틱까지 한정판으로 내장돼 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은 제품 안에 함유된 성분 덕분이다. 먼제 페르시안 아카시아 추출물과 린데라 추출물, 이스트와 콩 단백질 복합체가 세포의 생명 주기가 건강하게 기능하도록 촉진하고 피부 톤과 미세 기복, 주름을 개선한다. 콩 펩타이드 추출물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주고, 아데노신은 콜라겐 합성을,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항산화 효과를 제공해 눈꺼풀에 탄력을 부여해준다. 또한 귀리씨 추출물은 눈가 피부를 탱탱하게 조여주는 역할을 해 눈가 미세 주름들을 즉각적으로 펴준다. 다크서클과 순환에 좋은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아틀라스 시더 추출물과 발효 석류 추출물, 패션 프루츠 추출물과 페르시안 아카시아 추출물이 그것. 카페인 성분도 함유되어 미세 순환을 촉진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물론 안과 전문의 감독 하에 테스트를 마쳐 컨택트렌즈 착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