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뜌삣은 그만! 돈 잘 모으는 사람들의 비법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에디터 역시 그렇다. 김생민에게 영수증을 보여주었다면 아마도 ‘수퍼 울트라 스뜌삣!’ 폭격을 맞을 게 분명한 소비 패턴으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제까지 스뜌삣 라이프를 살아온 당신이라면 김생민 뺨치는 이 재테크 고수들의 노하우를 따라해보자. ::재테크, 돈, 경제, 김생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봉투에 한 달 간 쓸 돈을 넣고 사용한다

돈 모으는 데 가장 효과적인 건 바로 ‘봉투 관리법’이다. 매달 월급에서 1차적으로 적금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은 뒤, 생활비를 현금으로 찾아 봉투에 넣어두고 철저하게 봉투에 담긴 금액만큼만 사용하는 방법. 단, 이 방법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있다. 첫째, 밀린 카드값을 먼저 모두 정리해야 한다. 둘째, 매달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다. 지난 1년 간의 카드 내역서를 모아 철저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볼 것. 그리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 -조윤정(<돈, 써야 번다>의 저자, 파워경제교육센터 대표)


모닝커피는 집에서 텀블러에 넣어간다.

아침에 한 잔씩 사 마시는 커피값만 모아도 한달에 10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 집에서 캡슐 커피나 카누를 활용해 텀블러에 커피를 싸가면 조금은 번거로워도 하루에 5000원씩 저축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커피는 집에서 해결한다. -백현지(뉴스핌 기자)


점심, 돈 주고 사먹지 않는다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나가서 밥을 사먹으면 한 끼에 평균 2만원 정도를 쓰게 된다. 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게 되니까. 한 달로 치면 50만원에 달하는 돈인데, 이 돈을 줄이겠다고 과감하게 마음먹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집에서 먹고 남은 채소, 과일 등을 활용한 재료로 도시락을 싸가서 ‘공짜로’ 해결한다.” -박지은(카피라이터)

친구들과 밥 먹을 때 쏘지 않는다

예전에는 친구들과 밥 먹으면 무조건 ‘내가 낼게’하는 통큰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제가 늘 파산하는 이유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짐했다. 절대 쏘지 않기로. ‘내가 쏠게’라는 말은 꾹꾹 참고 계산대 앞에서 좀 민망하더라도 각자 돈을 내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카드값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지혜(금융권 근무)



1일에 1천원, 2일에 2천원…31일에는 3만 1천원! 날짜별로 저축한다

‘캘린더 머니 저축법’을 활용한다. 말 그대로 캘린더에 기반을 둔 저축법. 날짜에 천 배수를 곱해서 저축을 하는 방법으로, 1일에 1천원, 2일에 2천원, 3일에 3천원… 31일에는 3만 1천원 이런 식으로 저축을 하는 거다. 그러면 한 달에는 49만 6천원, 일년이면 약 570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각자의 수입 규모에 따라 배수를 변경해서 저축액을 조절해도 좋다. 내가 직접 고안해 특허 출원한 방법이다.” -윤지경(<놀면서 하는 재테크>의 저자, 리치우먼코리아 대표)


적금 이체일을 급여일로 지정한다

월급이 들어오는 동시에 적금이 빠져나가도록 설정한다. 그래서 적금액이 빠져나간 상태를 우러급의 실수령액인 것으로 인지하게 만드는 것. 자연스럽게 돈을 아낄 수밖에 없다. -윤지경(<놀면서 하는 재테크>의 저자, 리치우먼코리아 대표)


할부는 한 달에 하나만!

생각 없이 할부로 긁다 보면 할부의 늪에 빠지게 된다. 할부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한 달에 한 품목 이상 할부로 긁지 않는 것!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카드 할부를 사용하고 그 할부 금액을 다 갚기 이전에 다른 할부를 또 사용하지 않는 거다. 그 할부 납부가 끝난 뒤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할부를 감행하도록 할 것.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은 현재 생활뿐 아니라 미래의 생활까지 대비하는 것을 포함한 금액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경제활동을 멈춘 후에도 소득이 없이 20-30년을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미래에 대한 준비 없이 현재 벌어들인 소득을 전부 써버리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활 태도다. -조용기(<김대리의 똑똑한 통장>의 저자, 더 플래닝 대표)


돈 없는데 안 아끼는 게 아니라, 안 아껴서 돈이 없는 거다

요즘 패피들이 입는 옷이라든지, 인스타 업댓용 맛집 탐방이라든지. 요즘 ‘핫하다’고 하는 것들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돈은 없지만 즐기면서 살거야’가 아니라, ‘그렇게 즐기니까 돈이 없는 거다’라는 말이 진리임을 알고 있다. -한하나(교사)


에디터 역시 그렇다. 김생민에게 영수증을 보여주었다면 아마도 ‘수퍼 울트라 스뜌삣!’ 폭격을 맞을 게 분명한 소비 패턴으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제까지 스뜌삣 라이프를 살아온 당신이라면 김생민 뺨치는 이 재테크 고수들의 노하우를 따라해보자. ::재테크, 돈, 경제, 김생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