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이 지금 사고 싶은 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올가을 당신의 위시 리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것은 물론, 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진 그녀들에게 스타일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유경민 (브랜드 PR)

BUY Saint Laurent

생 로랑의 가죽 재킷. 평소 내 피부 톤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캐멀 컬러의 재킷을 즐겨 입는데, 터프한 에이비에이터 스타일로 근사하게 디자인돼 보자마자 매료됐다.

KEEP 4만9천원 H&M

지난달 휴가차 떠난 라스베이거스에서 잔뜩 구매한 오프숄더 톱. 소녀소녀한 이미지의 오프숄더 톱 위에 큼직한 사이즈의 두꺼운 카디건을 입어 밸런스를 맞춰보려 한다.


신선혜(포토그래퍼)

BUY 31만8천원 클럽 모나코

촬영을 하다 보면 몸의 움직임이 많은데, 셔츠 드레스는 그런 면에서 매우 편하다. 이미 옷장 속이 셔츠 드레스로 가득하지만 가을이 되면 네이비 컬러를 또 하나 구매할 예정.

KEEP Margaret Howell

스트랩 샌들. 직업상 움직임이 많은 내게는 슬리퍼보다 스트랩이 있어 안정감을 주는 샌들이 훨씬 편하다. 가을이 되면 여기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더해 신어보려고 한다.



강국화(비주얼 디렉터)

BUY 붉은색 캐시미어 터틀넥

사진가 닉 나이트가 모델 스테파니 세이모어를 촬영한 2분짜리 영상 필름에서 보고 반한 붉은색 캐시미어 터틀넥. 코듀로이 소재의 나무색 팬츠와 함께 입고 싶다.

KEEP 6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빛바랜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 가을이 오면 이 셔츠 위에 베이지색 라운드넥 스웨터를 레이어드하고 싶다. 물론 라인이 예쁜 A.P.C.의 웨지 샌들도 함께!



안미연(헤어스타일리스트)

BUY 65만8천원 MY by 1LDK 서울

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사고 싶다. 이왕이면 허리 라인이 들어가지 않고 옷을 여러 겹 껴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오버사이즈로!

KEEP 가격미정 에스카다

일교차가 큰 가을 밤, 로브를 아우터로 선택하면 의외로 실용도가 높다. 무게도 가볍고, 구김도 덜하기 때문!


전보라(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BUY CALVIN KLEIN

브라보, 라프 시몬스! 그의 감각이 더해진 이번 컬렉션 룩 중 넉넉한 핏의 체크 재킷과 높은 채도의

니트 스커트를 함께 구매하고 싶다.

KEEP 가격미정 베트멍×이스트팩

은근히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한번 메면 다른 가방으로 대체할 수 없다.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이 와도 꾸준히 잘 메고 다닐 듯.



김슬기(1304 플로리스트)

BUY 29만9천원 마시모두띠

매년 그해에 입을 재킷을 장만한다. 올가을에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어두운 컬러의 재킷을 구매할 예정이다.

KEEP 6만원대 노마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유럽에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로프로 만든 샌들. 의외로 어디에나 잘 어울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거뜬하게 잘 신을 수 있다.


올가을 당신의 위시 리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것은 물론, 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진 그녀들에게 스타일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