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나혼자산다’에 잠깐 출연했을 뿐인데 포털사이트와 SNS를 섭렵한 여배우가 있으니 바로 한지민이다. 데뷔당시부터 상큼함 뿜어내던 그녀였지만 요즘 과즙미까지 팡팡 터트리고 있다. 이서진부터 윤균상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까지 남녀 가릴 것 없이 빠져들게 하는 한지민의 매력은?
1 헤완얼
어떠한 헤어 스타일도 예쁘게 소화한다. 마치 헤어의 완성은 얼굴임을 말하는 듯.
업헤어가 잘어울리는 건 당연지사!
청순함의 끝을 보여주는 긴 생머리
일자 단발로 이렇게나 잘 어울려주시고요.
빨간 머리도 완벽히 소화!
2005년 데뷔 초 당시의 한지민.
이런 머리까지 어울리면 어떡해요. 언니
2 아담한 체구
프로필에 적힌 그녀의 키는 160cm 아담한 체구는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하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남자 배우들과 함께일 때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키 차이라고.
어떤 배우와 있어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한지민
3 털털한 성격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숨겨졌던 털털함.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알려진 세상 털털한 한지민의 성격은 남녀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야무지게 먹어야지~!
더위를 참아가며 떡볶이를 흡입 중인 그녀.
간식으로 마시는 수박주스는 흘려야 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