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만 가면 두통이 와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어렵게 취업해 열심히 일만 했을 뿐인데, 온몸이 아프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안 아픈 곳이 없는 오피스 걸을 위해 헬스 리포트를 준비했다. ::출근, 스트레스, 두통, 진통제, 효과,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출근,스트레스,두통,진통제,효과

두통“퇴근 후나 주말엔 괜찮은데 회사에만 가면 두통이 와요.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머리가 너무 아파 매일 두통약을 먹는데, 이제는 2알을 한꺼번에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지경이 됐어요.” -서효민(35세, 방송사 근무)  WHY 대한두통학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주 1~3회 이상 두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한 달에 15회 이상, 혹은 3개월 이상 두통이 지속된다면 만성 두통 환자라고 볼 수 있다. 만성 두통에는 긴장성 두통도 포함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근육이 긴장하면 두통이 온다. 긴장성 두통의 경우 뒤통수나 목 뒤쪽이 뻣뻣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편두통은 맥박이 뛰듯이 머리 부위에서 욱신거리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긴 어렵지만 심각한 질환이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두통의 횟수, 정도가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SOLUTION 마이클리닉 강은희 원장은 근육 긴장이 원인인 긴장성 두통의 경우 손으로 긴장 부위를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근육 경직이 두통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근무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한다. 두통약을 너무 자주 찾는다면 몸에서 내성이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을 해본다. 또 평소와 달리 심각한 두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