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아니고 태피스트리 헤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알록달록 머리에 수가 놓아졌다?! 레게머리도 아니고 헤어 액세서리도 아닌 태피스트리 헤어, 들어는 봤나?


얼마 전 해외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신박한 헤어 스타일! 레게머리도 아니고 헤어 액세서리도 아닌 이것은 바로 #태피스트리헤어 입니다.



수놓듯 색색의 영롱한 실로 장식해 머릿결 손상도 없고, 여행이나 페스티벌 갈 때 기분 전환용으로 딱 좋을 것 같았는데. 아직 국내 살롱에서는 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직접 시도해보기로 했답니다.


준비물

자수실, 뜨개질바늘, 꼬리 빗, 집게 핀, 고무줄 몇 개


* 예산 1만 원 정도면 다이X 및 올XX영 등에서 구매 가능.

* 원래는 수틀에 머리카락을 넣고 스타일링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쉽게 따라 해 보기 위해 집게핀을 사용했습니다.


STEP 1 가는 고무줄로 섹션을 나눠 줍니다.


STEP 2 머리카락에 매듭을 지어 수 놓기 시작.


STEP 3 고무줄로 나눠 놓은 섹션을 하나 걸러 하나씩, 위아래로 왔다 갔다 반복.


STEP 4 원하는 길이만큼 반복 후 처음 시작할 때처럼 매듭지어 마무리. 남은 실과 고무줄은 잘라줍니다.


STEP 5 빗으로 잔머리를 정돈하면 끝.


PLUS STEP 한가지 실만 사용하니 조금 허전해 핑크 실로 전체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했습니다.


짜란, 첫 시도 후 약 30분 만에 완성!


REVIEW 사실 첫 시도라 조금 빈약하지만 몇 번 연습하면 금세 익숙해질 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서 시도하긴 무리수. 친구와 2인 1조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수틀이 없으면 짱짱하게 수놓기가 힘들어요. 재미 삼아 한두 번 해볼 계획이라면 집게핀으로, 본격적으로 시도해보고 싶다면 수틀을 장만하세요. 다소 느슨하기 때문에 한 가지 실로만 하면 빈약해 보여요. 좀 더 알록달록 많은 컬러를 사용해보세요.


알록달록 머리에 수가 놓아졌다?! 레게머리도 아니고 헤어 액세서리도 아닌 태피스트리 헤어, 들어는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