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힙한 빈티지 샵 탐방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남들 다 입고, 남들 다하는 흔한 것은 지겹다고? 그렇다면 모양새는 비슷해도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세상에 하나뿐인 빈티지 아이템 사냥에 도전해보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아이템을 득템하곤, 심봤다! 고 외치고 싶을수도. 코캠 에디터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요새 힙한’ 빈티지샵 탐방에 나섰다. ::빈티지, 샵, 패션, 아이템, 모데스트무드, 오데옹상점, 빈티지마틴, 라레트로, 코스모 캠퍼스 | 빈티지,샵,패션,아이템,모데스트무드

 모데스트 무드마포구 연남동 227-15연남동 동진시장 근처에 자리잡은 작은 규모의 이 가게는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의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엄마 옷장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절대 없는 명품 구제를 비롯해 다양한 빈티지 들을 만나볼 수있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버킷햇, 헤어 반다나와 볼드한 이어링. 모데스트 무드의 큼지막한 버킷햇을 푹 눌러쓰고 연남동 골목을 거닐다보면 영화 속 제인 마치가 된 듯한 착각 마저 든다. 버킷햇 4만 9천원. 헤어반다나 2만원. 이어링 1만원부터. 티셔츠 3만 2천원.  오데옹 상점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52-6번지연희동 골목 어귀에 위치한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빈티지 보물창고 오데옹 상점을 소개한다. 프랑스, 체코, 일본, 중국 등의 세계 곳곳의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한 이곳은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오픈과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다. ‘오데옹 상점’ 이라는 이름은 파리 여행 중 머물렀던 오데옹 지역에서의 추억을 공간에 옮겨놓고 싶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프랑스 방브를 비롯한 전 세계의 유명한 빈티지 마켓에서 직접 공수해온 빈티지 촛대와 스너퍼부터 유리병, 문고리, 짝이 없는 귀걸이와 단추까지 사실상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이뿐만 아니다. 운이 좋다면 사장님이 여행 중 영감을 받아 그렸던 그림이 새겨진 앞치마와 파우치 등 자체 제작한 패브릭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일상에 지쳐 이국적인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오데옹 상점을 둘러보는 것으로 간접 여행을 시도해보자.빈티지 촛대 2만 8천원 부터. 스누퍼 4만원대, 파우치 1만원대. 빈티지 마틴서울 마포구 서교동 346-1번지 홍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 가게는 계단 밑 지하로 들어서면 사방이 온통 나이키, 아디다스 등 30년도 더 된 빈티지 운동화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렸을 적 구하기 힘들었던 한정판부터 이제는 사라져 기억 저편에만 남아있는 역사적인 브랜드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운동화 뿐만 아니라 칼하트, 디키즈, 타미 힐피거 맨투맨과 후디 등 다양한 세컨드 핸드 의류까지도 만나볼 수 있으니, 90년대의 힙한 스트릿 패션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나이키 2000년 출시된 허모사 10만원초반 라레트로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5합정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가게 ‘라레트로’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레트로 무드 가득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티지로 충만해지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볼 것. 1층은 직접 셀렉한 쥬얼리, 2층은 이브생로랑, 지방시 등의 빈티지 원피스 등의 의류, 3층에는 그릇과 주방 용품등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올인원 셀렉샵이다. 만약 빈티지가 아직도 코디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라레트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빈티지 데일리룩 코디 방법을 참고해 볼것.빈티지 원피스는 8만 9천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