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 보장! '공모전 필승 전략'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캠퍼스 라이프의 꽃, 공모전!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굵직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을 지닌 선배들에게 ‘공모전 필승 전략’을 물어봤다. ::공모전, 입상, 꿀팁, 수상, 전략, 역활분담, 관계, 창의성, 수상작, 의도, 코스모캠퍼스


1 역할 분담이 변수다

대부분의 공모전은 팀 단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 분담이 얼마나 잘됐는지가 공모전 수상의 변수라는 것이 강솔비(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4학년/2016년 빅데이터 마케팅 분석보고서 공모전 대상)의 조언. “저도 공모전을 준비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위기가 있었지만 팀원들이 각자 맡은 바가 분명했기 때문에 빠르게 전환이 가능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한다. 따라서 팀 단위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각자 할 수 있는 영역이 서로 다른 팀원들을 모아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빅데이터 마케팅 분석보고서 공모전이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공모전. 갈수록 중요도가 커지는 빅데이터 소셜 마케팅을 다루는 공모전이다. 청년취업아카데미의 ‘빅데이터 소셜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수료하면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www.myjobacademy.kr

개최 기간 매년 1·7월경


2 제출 기한은 넉넉하게

굵직한 공모전의 경우 마감 당일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제출자가 몰린다. 따라서 윤예은(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3학년/32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동상)은 꼭 마감 하루 또는 이틀 전에 기획안이나 작품을 제출하라고 조언한다. “큰 규모의 광고 공모전은 마감 날이 되면 서버가 다운돼요. 자칫하다 애써 만든 기획안을 제출하지 못 하는 일이 의외로 생기기도 해요.” 또한 콘셉트는 어렵지 않고 직관적일수록 좋다고 말한다. “수상 후 우리가 제출했던 기획안이 실제로 적용된 것을 보며 우리의 콘셉트가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죠.”

DCA 대학생광고대상이란?

롯데그룹 대홍기획이 주최하는 공모전. 작품 부문과 기획 부문을 포함 매년 프로모션, CSR, 오픈 크리에이티브 부문 등의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 dca.daehong.com

개최 기간 매년 7~8월경


3 팀원 간의 관계가 중요하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사람들로 팀을 구성했다면 그다음엔 그들과 트러블 없이 공모전 준비 기간을 보내는 것이 수상의 관건이 될 수 있다고 안혜란(서울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 3학년/2015 헌혈공모전 장려상)은 말한다. “팀원들이 단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은 본인만의 의견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의견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는 것이에요.” 공모전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동시에 체력 싸움이므로 다들 누적된 긴장과 피로감으로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고, 이 시간을 잘 견디는 것이 결국 좋은 결과물을 낳게 만든다.

헌혈공모전이란?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공모전. 많은 사람이 헌혈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2009년 기획됐다. 영상, 사진 두 분야로 지원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www.bloodinfo.net/contest

개최 기간 매년 6~7월경


4 창의성과 기발함이 핵심이다

기업들이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완벽한 짜임새의 기획서보다 현직자들이 생각할 수 없는 허를 찌르는 기발함이다. 박동원(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4학년/2016년 ICT 어워드 코리아 창작소프트웨어 대학부 대상)은 자신이 공모전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로 창의성과 기발함을 꼽는다. “ICT 어워드 코리아 공모전의 경우 심사위원이 총 5명이에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숱한 PT를 들었을 심사위원의 눈에 띄려면 얼마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했죠.” 프레젠테이션 과정이 포함된 공모전의 경우 발표 능력 또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데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미리 예행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ICT 어워드 코리아란?

대한민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알림으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웹 서비스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식 홈페이지 www.kise.or.kr

개최 기간 매년 3~6월경



5 벼락치기하지 마라

사실 공모전은 대학교 입학 후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집결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히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배도민(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과 3학년/2016년 ACA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등)은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영감이 떠오르면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표현 방법을 연구하거나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며 오마주한 작업물을 만들어봤어요. 이렇게 거듭 수정을 거치면서 나만의 온전한 개성을 찾게 됐죠. 이처럼 평소에 연습한 것이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낳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독특한 기법으로 이미지를 표현했거든요.”

ACA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이란?

IT 기업 SBCK에서 개최하는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을 활용한 작품 공모전. 2017년에는 대상 상금 500만원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미국 지원 특전이 주어진다.

공식 홈페이지 acachampionship.com/

개최 기간 매년 6~8월경


6 그 전 수상작을 참고하라

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아예 방향 자체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그 전 회차 수상 작품이나 비슷한 주제를 가진 다른 공모전 작품 등을 미리 살펴보면 작품을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된다고 유성진(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4학년/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은 말한다. 또한 주제를 고를 땐 쉬워 보이는 것보다 자신이 가장 흥미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흥미 있는 주제를 고르면 그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되니 준비 과정이 덜 힘들게 느껴지죠.”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이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주최,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하는 공모전. 공모 주제는 매년 달라진다.

공식 홈페이지 www.koince.org

개최 기간 매년 홈페이지 공지


7 공모전의 의도를 파악하라

해당 공모전이 왜 개최되는지 그 의도와 목표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데 급급해 공모전의 목표를 간과하지 말자. 김동환(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디어학부 3학년/29초 영화제 최우수상)은 도전하는 공모전에서 수상 요인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29초 영화제의 경우 영상미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하죠. 따라서 스토리를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영상 촬영, 편집 등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썼죠.” 또한 작품을 제출할 때 쓰게 되는 지원 의도 등의 항목은 꼼꼼하게 작성하자. 심사위원이 보는 것은 a부터 z까지 신경 쓰라는 말이다.

29초 영화제란?

한국경제신문 주관, 29초 내에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세계인이 공감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식 홈페이지 www.29sfilm.com

개최 기간 상시


캠퍼스 라이프의 꽃, 공모전!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굵직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을 지닌 선배들에게 ‘공모전 필승 전략’을 물어봤다. ::공모전, 입상, 꿀팁, 수상, 전략, 역활분담, 관계, 창의성, 수상작, 의도, 코스모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