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금 점심 식사를 마쳤다. 음식물이 변으로 나올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a 1시간
b 6~8시간
c 1~3일
2. 변을 볼 때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a 의자에 앉은 자세
b 쪼그려 앉은 자세
c 카우걸처럼 말에 타듯 앉은 자세
d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자세
3. 건강식을 하면 대변의 냄새가 좋아질까?
a 맞다 b 아니다
4. 변이 물 위로 뜬다는 것은 어떤 신호일까?
a 유제품을 많이 먹었다
b 채소를 많이 먹었다
c 몸속의 박테리아가 충분하지 않다
d 배에 가스가 차 있다
5. 변은 얼마나 자주 보는 것이 좋을까?
a 하루에 한 번
b 하루에 여러 번
c 일주일에 두세 번
d 위의 경우 모두 맞다
6. 이상적인 대변은 어떤 모양일까?
a 딱딱한 알갱이 모양
b 통나무 덩어리 모양
c 매끄럽고 굵은 뱀 모양
d 작고 펴지는 모양
7. 어떤 사람에게는 커피가 배변의 묘약. 커피를 마신 후 장운동이 활발해지기까지 보통 얼마나 걸릴까?
a 4분 내외
b 17분 내외
c 30분 내외
d 1시간 내외
ANSWER
1. c 식사를 하고 보통 24~72시간이 흐르면 전부 소화가 된다.
2. b 쪼그리고 앉아 변을 볼 경우 시간과 노력이 덜 든다. 직장을 펴줘 대변을 수월하게 배출시키기 때문.
3. b 대변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유황과 질소 성분을 생성하는 변 속의 박테리아 때문. 건강식을 한다고 해서 대변 냄새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4. d 가스가 찬 상태에서 대변을 보면 변이 물 위에 뜬다. 이건 건강상 큰 문제는 아니다.
5. d 어떤 사람은 하루에 세 번 변을 보고, 또 다른 사람은 이틀에 한 번씩 변을 보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배변을 한다면 주기는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주기가 급격히 변하고 이 상태가 지속되거나 배변 주기가 일주일을 넘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6. c 변이 알갱이나 자른 소시지 같은 모양이라면 변비일 가능성이 크다. 작고 퍼진 형태는 보통 정상이라고 보지만 원래 그런 변을 보지 않던 사람이 계속 이 상태로 변을 본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소아지방변증, 염증성 장질환 등에 걸렸을 수 있다.
7. a 커피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2가지 호르몬의 수치를 높여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