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라인 찾아주는 밸런사이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옷이 몸매발을 받는다”는 말은 여배우, 혹은 걸 그룹에게나 해당하는 얘긴 줄 알았다고? 보디의 중심을 잡고 숨어 있던 라인을 찾아주는 ‘밸런사이클’을 통하면 당신의 옷도 구원받을 수 있다. ::몸매, 라인, 밸런사이클, 옷발, 바디, 다이어트, 운동,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몸매,라인,밸런사이클,옷발,바디

 모 연예인이 완판시킨 마법의 핏을 가진 청바지라 해도 내가 걸치면 어쩐지 2%, 아니 20% 모자란 느낌이다. 겨드랑이가 푹 젖을 정도로 땀깨나 흘리며 운동해도 옷을 입으면 생각하던 핏이 아니다. 전부 내 얘기처럼 들린다면 이제는 체력보다 체형을 잡아야 할 때. 몸의 균형과 체내 순환을 바로잡는 체형 교정 운동 ‘밸런사이클’을 주목하자.밸런사이클이란 이름 그대로 우리 몸의 ‘밸런스’와 체내 ‘사이클’을 동시에 잡아주는 운동이다. 이는 바른 자세로 앉고, 서고, 걷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했다. 무용을 베이스로 요가, 필라테스, 소도구 운동 등의 요소가 가미된 동작이 주를 이루며, 이를 통해 우리 몸에 쓸데없이 버티고 있는 근육을 조여주고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은 예쁘고 길게 늘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밸런사이클을 개발한 ‘바디플러스핏’의 김성열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밸런사이클은 평소에 많이 쓰는 근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늘상 하는 동작만으로도 살이 빠지도록 도와줘요. 식단 관리를 굳이 강요하진 않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먹는 걸 참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동적인 말인가? 그 기적을 체험해보기 위해 코스모 보디 프렌즈가 직접 바디플러스핏 스튜디오를 찾았다.총 1시간으로 구성된 클래스의 첫 번째 순서는 체형 체크다. 수강생들이 눈을 감고 제자리걸음을 하면 강사들이 보디 밸런스를 체크해준다. 보통 밸런스가 무너진 쪽으로 몸의 방향도 틀어진다. 코스모 보디 프렌즈도 이 순간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다 같이 일렬로 서서 제자리걸음을 시작했다. 한참을 걷다 눈을 뜬 순간 옆사람과 마주 보고 있거나 벽을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이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제대로 걸으려면 고관절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김성열 대표의 설명과 함께 코스모 보디 프렌즈는 음악에 맞춰 걸음걸이를 교정해줄 다양한 밸런스 트레이닝 동작을 하나둘씩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엔 바른 자세로 서 있기조차 힘들어하던 이들도 점차 호흡을 가다듬으며 몸의 중심을 찾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평소 요가를 즐겨 하는 코스모 보디 프렌즈 전민희는 “기존의 필라테스나 요가와 달리 동적인 운동이었어요. 신나는 음악과 비트에 맞춰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죠. 무엇보다도 몸의 밸런스를 찾는 데 중점을 두다 보니 내 몸과 자세를 제대로 살필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밸런사이클의 진가는 클래스가 끝난 후에 나타난다. 체내 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한 스트레칭이 동작 사이에 녹아 있어 근육통은커녕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근육 곳곳, 특히 골반에서 열이 난다는 후기도 들린다. 게다가 근육의 효율적인 사용만으로 거북목, 비틀어진 골반, 굽은 다리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니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만하다. 무엇보다도 예쁜 핏을 완성할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얻을 수 있다면, 큰 폭의 체중 변화가 없더라도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어깨 교정과 허리 힘주기 1 서서 두 팔을 머리 위로 뻗어 깍지를 낀 다음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히프를 올리고 가슴을 내민다. 2 1번 상태에서 엉덩이의 중심을 뒤로 밀어내며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무릎이 가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며, 허리의 긴장을 유지한다. 굽은 허리와 골반 세우기 1 양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골반, 무릎, 두 번째 발가락이 정면을 향하도록 바르게 선다. 2 양손을 옆으로 벌리며 골반을 기울여 몸이 ‘ㄱ’ 자가 되도록 상체를 숙인다. 이때 중심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팔은 어깨선과 나란히 유지한다. 일어서서 코어 다지기 1 폼 롤러에 한 손을 올리고, 발끝이 무릎 높이까지 오도록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2 오른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연다. 이때 골반이 따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3 발끝을 멀리 뻗어 무릎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앉아서 코어 다지기 1 바닥에 앉아 양손을 뒤통수에 대고 깍지를 낀 다음 골반 너비 간격으로 다리를 벌린 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2 시선을 45도 위로 향하며 골반을 고정한 채 상체를 뒤로 숙인다. 3 오른쪽 다리를 올렸다 내린다. 양발을 번갈아 실시. 바르게 걸으며 밸런스 잡기 1 발이 11자가 되도록 똑바로 선 뒤 한쪽 발을 일 보 앞으로 내밀어 발뒤꿈치로 바닥을 딛는다. 2 반대쪽 발의 뒤꿈치를 들어 올리며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3 뒤쪽 다리를 앞으로 올리고 5초 이상 머물며 코어의 긴장을 유지한다. shot for alcohol cravings go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