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뭐 할까? 선배들에게 물어보자!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고를라치면 넓은 선택의 폭을 지닌 아르바이트 시장! 주머니가 가볍다고 성급하게 결정하면 눈물 쏙 빼기 일쑤이니, 1년 이상 한 직종에서 일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자. 각기 다른 직종의 업무들을 파악한 후 모두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알바, 아르바이트, 유니클로, 에버랜드, 배스킨라빈스, 뚜레쥬르, 편집디자인, 코스모 캠퍼스 | 알바,아르바이트,유니클로,에버랜드,배스킨라빈스

Q. 현재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나요?유니클로에서 2년 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Q.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일상적인 업무는 청소와 접객이며, 상품을 보충하고 정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Q. 해당 아르바이트 면접 팁을 주자면 무엇일까요?면접은 까다롭지 않으며, 주로 밝고 성실한 면모를 살핍니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 면접들이 그렇듯,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분명 합격할 것입니다. 또한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으니, 단정한 복장으로 찾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Q.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더 이야기를 하자면?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서비스직인 만큼 감정노동이 매우 심한데, 사소한 것에 상처받지 않고 털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작은 사회를 미리 경험한다 생각하고 친화력을 길러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팁! 시급은 얼마인지, 일하는 장소는 어디인지 세세하게 확인해 본 후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그냥 시간만 때우고 가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만큼 즐겁고 알차게 아르바이트를 하길 바랍니다. - 최우진 (23세,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Q. 현재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나요?에버랜드에서 약 1년 째 근무하며, 구슬아이스크림과 솜사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Q.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수원에서 에버랜드로 출근하기 때문에 보통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하면, 직원전용통로를 통해 아이디카드를 찍고 놀이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직원 전용 락커에서 옷을 갈아입은 후, 아침 미팅시간에 맞춰 미팅을 한 후 각자 업무를 할 매장을 지정 받죠. 판매뿐만이 아니라 놀이동산과 관련하여 손님들에게 안내도 드리고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미아를 발견하였을 시 대처도 해야 합니다. 이렇듯 손님께서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하기에, 일하는 장소와 지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Q. 해당 아르바이트 면접 팁을 주자면 무엇일까요?서비스업인 만큼,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Q.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더 이야기를 하자면?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니 서로 고민도 나누고, 도움되는 이야기도 나누어 배우는 게 정말 많습니다. 또한 놀이공원인 만큼 많은 에너지를 얻으며, 성격도 더욱 밝아지고 활발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서비스직인 만큼, 다양한 손님들을 상대하는 감정노동이기에 스트레스를 아예 받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어요.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팁! 에버랜드는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의 나이제한이 있어요! 20대에만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인 만큼, 대외활동 못지 않게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 꼭 도전해보길 바래요! - 김진선 (23세,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Q. 현재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나요?베스킨라빈스에서 일하고 있는, 1년 6개월 차 아르바이트생입니다. Q.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매장에 들어가서 근무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지문을 찍고 손을 닦고 홀에서 대기를 합니다. 손님이 있는 경우 주문을 받고, 결제를 한 후 아이스크림을 담아드리며, 손님이 없는 경우 여유로울 시 홀을 정리하거나 쓰레기통을 비우고, 스푼, 휴지 등을 채워놓습니다. Q. 해당 아르바이트 면접 팁을 주자면 무엇일까요?베스킨라빈스가 다소 노동 강도가 센 힘든 아르바이트로 알려져 있는 만큼, 힘든 일이어도 잘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밝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Q.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더 이야기를 하자면?서비스직은, 세상엔 참 별나고 유별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일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는 시내에 위치한 매장에서 새벽 2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근무를 하는데, 늦은 시간이 되면 술에 취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근무하고 싶은 시간 대를 잘 고려한 후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팁! 아르바이트를 하면 다양한 손님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먼저 친절하게 서비스를 전해드리면 손님들도 조금 더 친절하게 아르바이트생을 대해줍니다. 매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혹은 시비를 거는 손님들을 마주하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과하게 친절을 베풀면 더 이상의 불쾌한 행동을 하지 않으니 침착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 또한 아르바이트는 경험이 많을수록 좋으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래요! - 양수진 (24세,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Q. 현재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나요?뚜레쥬르 매장에서 1년 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Q.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출근하여 근무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홀에서 대기를 합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매장 관리를 하며 청소를 하고, 기사님께서 갓 구워주시는 빵을 하나씩 포장하는 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업무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Q. 해당 아르바이트 면접 팁을 주자면 무엇일까요?밝게 웃으며 면접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드려야 하기에, 또렷한 목소리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Q.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더 이야기를 하자면?빵집의 오픈 아르바이트는 매우 이른 시간에 출근하여 직접 빵을 굽기도 하고,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며, 포장도 해야 합니다. 굉장히 부지런해야 하며, 출근하는 분들을 상대해야 하기에 매장 또한 바쁘게 돌아가기에 잠이 많거나 주로 오후 활동을 즐긴다면 오전 아르바이트는 조금 더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팁! 어떠한 아르바이트건 손님을 상대하는 업무는 밝은 게 가장 중요합니다. 큰 목소리로 인사하고, 항상 미소를 지어야 하며, 어떠한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심희정 (23세, 가천대학교 전자공학과)Q. 현재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나요?약 1년 가까이 편집디자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Q.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일주일에 한번, 사무실로 출근하면 대표님께서 그 날마다 필요한 자료들을 주십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 자료들을 편집하는 업무입니다. 주로 맡았던 일은 피피티를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었고, 그 외에는 명함 디자인, 간판 디자인, 전단지 디자인 등의 일을 하기도 합니다.Q. 해당 아르바이트 면접 팁을 주자면 무엇일까요?제가 지원한 곳은 면접이 없었기에, 서류만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포토샵 자격증이 있었고, 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었기에, 그런 점들이 큰 장점으로 통했던 것 같습니다.Q. 자신의 업무와 관련하여 더 이야기를 하자면?디자인 관련 일은 자신의 개성보다 고용주의 취향에 맞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 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작업을 완성시키기 위해 시간을 꽤 많이 들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퇴근 후 집에서 작업 내용을 더 수정한 후 보내드리기도 하였는데, 회사 측에선 부수적인 업무를 시켜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는지 근무 시간 외에도 개인적으로 부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깨달은 것은, 우리는 고용되어 일하는 만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업무 만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팁! 저는 해당 아르바이트에 지원하기 전, '능력이 부족하면 어쩌지, 원하는 일을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지, 디자인한 것들이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쩌지?' 등의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것은, 고용주가 타인의 디자인을 믿는 다는 것이기에 자신의 실력을 믿고 자신감을 갖길 바랍니다. 이렇듯 무엇이던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해보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고용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장님들 또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니깐요. - 이지은 (22세,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