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는 우리가 접수한다! 신인 디자이너 4인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새로운 레이블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 이전 커리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한 디자이너들이 당신의 옷장을 채울 준비를 마쳤다.


구지혜(@gu_de_official)

구드 론칭 전,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일했다고 들었어요.

구호, 르베이지, 베네통 등의 패션 브랜드에서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15년 동안 일했어요.

어떻게 브랜드를 론칭하겠다고 마음먹게 됐어요?

옷에 조연으로 어울리는 백을 만들다 보니 갈증이 많았어요.

프리다 칼로의 그림처럼 제 색깔을 담은 백을 만들고 싶었죠.

어떤 사람을 상상하며 디자인하나요?

남들과 차별화된 패션을 즐기는 사람이오. 나이와 상관없이!

클래식한 백 디자인이 오히려 개성 있게 느껴져요.

7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어요.

파리 여행 중 빈티지 숍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시대를 넘나드는 세련된 패션에 빠져들고 말았죠.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되, 소가죽에 악어가죽 패턴을 넣어 무게나 가격 면에서 부담을 줄이려 노력했어요.

백을 색다르게 메는 팁이 있나요?

스카프를 활용해보세요. 핸들에 폭이 좁고 긴 스카프를 감거나 프티 스카프를 묶어 늘어뜨리면 같은 백도 달라 보여요.

1. 29만원 2. 가격미정 3. 59만원


김해(@haekim_official)

해킴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지난해 4월에 론칭해 두 시즌째 선보이고 있어요.

여성복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요?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 첫 브랜드가 사바띠에예요.

그때부터 퍼를 중심으로 소재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지금은 여성복에 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해킴을 입는 여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당당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20~30대 여성들!

그녀들에게 남자의 안목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면요?

드러내놓고 독특한 룩을 찾는 것보다는 스트라이프 셔츠나 블랙 스커트 등 기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되,

커팅이나 디테일이 다른 아이템을 포인트로 더하는 것이 좋아요.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가장 즐거운 작업은 뭔가요?

가장 마지막으로 하는 룩북 작업이오. 사진 작업은 옷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담는 일이라 늘 설레요.

1. 16만6천원 2. 38만9천원 3. 18만4천원 4. 13만8천6백원


이유미(@halominium)

우주만물 멤버로 먼저 알게 됐어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소품을 판매하는 공간 한편에서 할로미늄의 옷을 선보이고 있어요.

패션 브랜드에서 일하기도 했죠?

프레드 페리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어요.

패션업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구축해나갔고, 실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게 됐죠.

심플한 듯하지만 자세히 볼수록 독특한 색깔이 느껴져요.

제 브랜드는 트렌드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타깃이에요.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어깨 절개, 실루엣을 변형할 수 있는 스트링 등 기존 옷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제가 직접 입어보면서 만들고 있죠.

‘할로미늄’이라는 이름 역시 그런 의미인가요?

‘빛’을 뜻하는 단어와 금속성을 지닌 ‘알루미늄’을 합친 이름이에요.

화이트, 블랙, 실버 3가지 컬러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데, 군더더기 없지만 가볍지 않고,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는 옷을 계속 만들고 싶어요.

1. 4만5천원 2. 14만7천원 3. 12만3천원 4. 4만8천원



구연주, 최진우(@likelike_official)

제이쿠와는 별개로 백 브랜드를 론칭한 계기가 궁금해요.

컬렉션 룩을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싶어 디자인한 백이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자고 결심하게 됐죠.

‘리케리케’라는 이름이 독특해요.

로고인 소문자 ‘더블L’을 먼저 생각했어요. 그리고 단어를 조합하다가 그중 가장 기억하기 쉬운 ‘Like’를 떠올리게 됐죠.

처음으로 만든 백은 어떤 건가요?

크기나 소재, 컬러 수정을 거듭하며 나온 결과물이 ‘엘리’ 백이에요. 위탁하던 강아지에게 지어준 이름이었죠.

백 크기가 휴대폰보다 작네요?

디자인에 집중한 백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룩의 분위기를 해치는 것이 아닌 완성도를 높여주는 백을요.

어떻게 들어야 가장 멋질까요?

스트랩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

캐주얼 룩엔 크로스나 숄더로 연결해 메고, 드레스업한 날엔 짧은 스트랩을 연결해 클러치처럼 들어보세요.

앞으로도 제이쿠와는 별개로 백을 만들 예정인가요?

리케리케는 누구나 부담 없이 들 수 있는 백을, 제이쿠는 저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레이블로 이어갈 예정이에요.

올해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진출도 생각하고 있어요.

1. 2. 3. 모두 1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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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이블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 이전 커리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한 디자이너들이 당신의 옷장을 채울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