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의 ‘꽃미모’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이번 시즌에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립 대신 입술에 착 감기는 매트한 립 메이크업이 강세! 따라서 마무리감은 벨벳처럼 보송보송하되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맑고 풍부한 발색력은 기본! 버버리의 리퀴드 립 벨벳이 정채연의 애정템이 된 비결이 바로 이 때문이다. ::셀럽, 스타, 화보, 정채연, 뷰티, 립스틱, 발색, 버버리,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셀럽,스타,화보,정채연,뷰티

(톱)버버리 (왼)버버리 캐시미어 컴팩트 8만원대. (오)버버리 리퀴드 립 벨벳 No.33 마젠타, No.41 밀리터리 레드 각각 4만2천원대.Get the Look아무리 훌륭한 피부도 잘못 바른 베이스 앞에서는 속수무책! 정채연 역시 마찬가지. “다른 건 몰라도 팩트만큼은 꼭 제가 고집하는 제품이 있어요. 일단 부드럽고 편하게 발려야 하며 살짝 터치했는데도 모공과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야 해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건 물론이고요.” 그녀의 뽀얀 솜털 피부 시크릿이다. (위에서부터)바닐라 코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 SPF 30 PA++ 2만5천원. 록시땅 로즈 에 렌 실키 샤워 젤 2만8천원.록시땅 체리 블라썸 배쓰 샤워 젤 2만8천원.(드레스)버버리"단시간에 원하던 꿈이 이루어져 행복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케줄 속에서 짧고 굵게 슬럼프가 온 적도 있어요. 하지만 이걸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진 저를 발견하게 됐죠. 그래서 제 미래는 ‘맑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화보 촬영하면서 이렇게 많은 남자 스태프가 열광한 것은 처음이에요. 인기를 실감하나요? 네. 덕분에 작년 한 해는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험이라고 생각했던 드라마 <혼술남녀>가 잘된 것도 감사하고요.  사실 아이오아이 멤버 중에서 채연 씨가 유독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건 드라마 <혼술남녀>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는데 기획사에 들어와 춤과 노래를 먼저 배웠어요. 잘하진 못했지만 그 시간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러다 방향을 바꿔 아이돌로 데뷔했고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뜻하지 않게 드라마 출연 기회가 찾아왔는데 처음에는 회사 반대가 심했어요. ‘모’ 아니면 ‘도’인데 당연하죠! 회사를 설득해 출연하게 됐는데 상상 이상으로 드라마가 잘돼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 된 거죠. 저 역시 <혼술남녀> 광팬이었는데 연기를 잘 하던데요? 그리고 예쁜 걸 떠나 배우 하기 참 좋은 마스크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솔직히 공시생 라인이 워낙 연기를 잘해 제가 덕을 많이 본 것 같아요. 공부만 하는 캐릭터다 보니 기본적인 메이크업만 하고 촬영했는데도 화면에는 잘 나오더라고요. 이게 다 조명  감독님들 덕분이에요. 반사판 효과를 봤다고 하기에는 피부가 너무나 투명하고 하얘요. 진줏빛 피부가 따로 없네요. 한때는 흰 피부가 콤플렉스였어요. 너무 하얘서 파란 실핏줄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외계인이라고 놀리기도 했고요. 하하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요? 요즘 잠을 못 자서 피부가 거칠어졌어요. 그래서 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그래봤자 아직은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정도죠.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거예요. 원래 진짜 어른이 되면 스킨케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맞아요. 10대 때는 색조 메이크업에 목숨을 걸었어요. 그래서 수업 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친구들이랑 로드 숍에 가서 화장품을 쇼핑하는 게 일이었어요. 엄마 몰래 화장하다가 혼나곤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것 같아요. 몸매 관리는 따로 안 하나요?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중이에요. 제 경험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더 안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과거에는 닭 가슴살 샐러드에 푹 빠져 이걸로 체중 감량을 꽤 했어요. 요즘에는 쇠고기와 과일을 먹으면서 조절을 하고 있죠. 둘 다 평소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거든요. 올해 계획을 알려주세요! 1월에 공식적인 아이오아이 활동이 마무리되면 다이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에요.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작년만큼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