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를 위한 위로의 소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어느 때보다 묵직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 해지만, 일상에 다시 즐거움을 소환해봅시다. 부지런히! ::독서, 도서, 책, 흙수저, 위로, 소설, 없는사람, 날짜없음, 달이뜨면네가보인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독서,도서,책,흙수저,위로

<없는 사람> 최정화 | 은행나무 소설 <없는 사람>의 뿌리는 쌍용자동차 정리 해고 사태다. 작가 최정화는 힘의 균형이 깨진 부당한 세계에서 인간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믿음이 사라진 세계에서 진실은 어떻게 우리와 대면하는지 질문하고 관찰한다. <달이 뜨면 네가 보인다> 전아리 | 문학동네 탄탄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서른한 살 소설가 전아리의 ‘열두 번째’ 소설. 작가는 ‘여대생’과 ‘시간 강사’의 비틀린 사랑을 집요한 시선으로 응시한다. <날짜 없음> 장은진 | 민음사 ‘재난’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늘 ‘탈출’을 위한 갈등과 극복을 그 줄기로 삼는다. 소설가 장은진은 긴 겨울이 계속되는 기이한 재난의 공간에서 ‘종말’을 앞두고도 탈출하지 않는 젊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펼쳐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