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할 때 이런 경우 꼭 있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진상도 이런 진상이 또 있을까?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알바, 비호감, 인간관계, 진상, 아르바이트, 손님, 진상 손님, COSMOPOLITAN, 코스모폴리탄 | 알바,비호감,인간관계,진상,아르바이트

 1 주문 중에 딴짓하는 사람“주문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봤는데 친구에게 온 문자에 답하느라 주문하던 도중에 입을 닫고 직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주문 처리 중일 때 갑자기 주문을 통째로 변경하기도 한다.  2 주문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특히 차 안에서 주문하는 ‘드라이브 쓰루’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시끄럽게 들려오는 음악 소리 속에서 주문을 받아본 적 있는가? 엔진은 덜덜거리지, 사람들은 웃고 떠들지, 거기다 애까지 울어버리면 그야말로 끝장이다. 3 결정 장애자와 마주할 때‘주문하러 오는 동안 결정했으면 됐을 텐데, 왜 기어이 주문대 앞까지 와서도 고민하는 걸까? 그런가 하면 아무 생각 없이 계산대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럴 땐 그 사람이 주문할 수 있도록 음식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줘야 한다. 주문이 끝날 때까지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는 뒤사람의 눈치도 봐야 하고 말이다.    4 테이블 위에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가는 사람패스트푸드 음식점은 셀프 서비스가 원칙이다. 그런데 간혹 이 원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먹은 자리를 다 치우지도 않고 자리를 뜨는가 하면 온갖 부스러기를 남겨놓거나 소스를 잔뜩 묻힌 냅킨을 올려놓고 가기도 한다. 5 매니저가 화장실 청소를 시킬 때 한가해질 때쯤 ‘이제 좀 쉬어볼까’ 하면 화장실이 눈 앞을 가로막는다. 화장실에 가면 휴지를 갈고 쓰레기를 비워야 한다. 그 말인 즉, 여기저기 널린 화장지를 다 치우는 것은 물론 활짝 펼쳐져 있는 생리대, 오물이 여기 저기에 널려 있는 것을 보고도 참아야 한다는 거다. (제발….)6 단체 손님이 왔을 때관광버스가 들어오거나 단체 예약이 있는 날이면 그날은 ‘죽었다’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이, 심지어 ‘빨리’ 나와야 하기 때문. 그러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메뉴를 잘못 받기도 하고, 재료가 덜 들어갔다고 항의하는 손님도 나타난다. 결국 이 날은 손님과 직원,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것. 7 퇴근한 후 몸에서 음식 냄새가 날 때‘알바가 끝나고 어디라도 들려볼까’했는데 자신의 머리엔 기름 냄새가 베어있고, 온몸에선 방금까지 만들던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이 초라해지는 기분, 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거다.   8 바쁠 때 와서 소스 더 달라고 하는 사람정신 없이 계산하는 중에 카운터로 찾아와 소스가 없다고 더 달라는 사람, 포크를 떨어뜨렸다고 보채는 사람들이 있다. 도와주고 싶지만 진짜 시간이 없어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부디 오해하지 마시길.9 주말에도 일 때문에 놀지 못할 때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은 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운영 시간도 길다. 다시 말해 친구들이 신나게 놀고 있을 불금에도 일을 해야 하고, 그 다음 날에도 똑같이 일 하러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나쁘면 명절에 가족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포기해야 한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12 Problems All People Who Have Worked in Fast Food Understand’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