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추면서 살빼자! 플라이트 도전기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땀과 미러볼 빛에 젖어 몸을 흔들다 보면 복근과 잔뜩 화난 엉덩이, 매끈한 팔을 얻을 수 있다. 클럽 파티에서 춤추라는 소리냐고?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노는 워크아웃, ‘플라이트’ 얘기다.::댄스, 다이어트, 플라이트, 워크아웃, EDM, 흥, 흥부자, 몸매, 관리, 춤, 식이요법, 헬스, 미러볼,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댄스,다이어트,플라이트,워크아웃,EDM

 연말이면 흥이 돋아 춤바람에 휩싸인 적이 있는지? 진한 메이크업에 글리터 룩으로 무장하고 핫한 클럽을 순회한 다음 날 술살과 까칠한 피부, 빈 지갑을 보고 후회한 적이 있다면 주목하자. 흥을 돋워 춤도 추고 몸매와 건강도 챙기는 워크아웃, ‘플라이트’가 한국에 상륙했다. 플라이트는 빠른 EDM 음악에 맞춰 1시간 동안 쉼 없이 움직이는 운동이다. 심장박동 수를 높여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카르디오 댄스, 스트레칭으로 몸의 밸런스와 유연성을 높여주는 요가, 코어 근육과 신체 부위별 근육, 지구력을 키워주는 펑셔널 피트니스가 한 프로그램 안에 결합돼 있다. 각 동작은 60분 동안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EDM에 맞춰 16가지 세션으로 나뉜다.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BGM은 플라이트를 창시한 미국의 스타 인스트럭터 시드니 베너와 LA에서 가장 핫한 여성 디제이, DJ 배드애쉬가 함께 선곡, 믹싱했다. 미국의 TV와 신문, 매거진 등에서 주목하는 스포츠로, 최근 클린턴 재단이 주최한 <Health Matters 2016 콘퍼런스>의 모닝 세션으로 채택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시드니 베너에게서 직접 사사한 리치우먼 코리아의 윤지경 대표가 플라이트 마스터로 활동 중. 파티가 넘치는 연말을 앞두고 운동과 쾌락 사이에서 갈등하는 코스모 보디 프렌즈와 함께 플라이트 스튜디오를 찾았다. 컬러풀한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보디 프렌즈들이 네온 페인트로 몸에 표식 그리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현란한 미러볼 빛과 심장을 때리는 EDM, 마스터의 에너제틱한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삽시간에 채웠다. 코스모 보디 프렌즈들은 이날 플라이트를 처음 접했지만 마스터의 스피디한 움직임을 곧잘 따라 했다. ‘플라이트’ 자체는 매우 생소하지만 각 세션을 구성하는 동작은 운동을 좋아하는 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요가, 스, 스트레칭, 팝 댄스와 막춤으로 짜여 있기 때문이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코스모 보디 프렌즈 김미정은 “일반 요가가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운동이라면 EDM 요가, 플라이트는 억눌렀던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는 운동 같다. 처음엔 음악을 느끼며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조금 신경 쓰였는데 마스터의 지시에만 집중해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당당하게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60분으로 구성된 플라이트 동작을 충실히 따라 하면 약 500~700kcal가 소모됩니다. 몸매가 예뻐지고, 적절한 식이 요법을 병행한다면 체중 감량 효과도 확실하죠. 그런 운동 효과도 플라이트의 강점이지만 진짜 매력은 다른 데 있어요.” 윤지경 마스터가 전하는 플라이트의 진짜 매력은 ‘정신적’인 영역에 있다. 음악에 완전히 몸을 맡길 때 느끼는 쾌감, 그 건강한 쾌락감이 정점에 달했을 때 맛보게 되는 카타르시스, 격렬한 동작이 끝나고 숨을 고를 때 느낄 수 있는 몸의 이완과 마음의 평온함이 그것. 창시자 시드니 베너가 전하는 플라이트의 철학이 ‘평화’와 ‘사랑’, ‘화합’과 ‘존중’인 이유다.HEALTHY & HIGH WORKOUT 엘보 투 니 크런치 효과 복근·코어 발달(왼쪽부터)1. 양손을 머리 뒤에 붙여 양팔을 벌리고, 왼쪽 다리는 옆으로 뻗어 발끝으로 바닥을 디딘다. 2. 왼쪽 무릎과 오른쪽 팔꿈치가 거의 맞닿도록 허리를 트위스트한다. 반대편도 똑같이 반복. 이때 복근에 힘을 주면 허리가 더 잘 돌아간다. 킥 백 효과 신체 가동 범위를 확장시켜 높은 칼로리 소모(왼쪽부터)1. 한쪽 발을 앞쪽 대각선 방향으로 찬 뒤 그 발을 그대로 뒤쪽으로 옮겨서 찬다. 2. 팔은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리듬에 맞춰 흔든다. 크로스 히트 효과 즐겁고 유쾌한 움직임을 통한 순발력과 리듬감 향상(왼쪽부터)1.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으며 양팔을 교차시킨다. 2. 몸을 오른쪽으로 빠르게 돌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든다. 이때 주먹을 쥔 상태에서 교차한 양팔을 벌려 가슴 위로 올린다. 힐 토 효과 심폐 기능 향상  (왼쪽부터)1.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이때 발 앞을 들어 뒤꿈치만 바닥에 닿아야 한다.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쓸어내린다. 2. 달리는 자세처럼 상체를 굽히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뺀다. 이때 양쪽 팔도 몸통 옆에 붙여 달리기 자세를 취한다. 브러시 숄더 오프 효과 심플한 댄스 동작으로 칼로리 소모 (왼쪽부터)1. 정면을 바라보며 어깨와 상체를 왼쪽으로 살짝 비튼다. 이때 오른쪽 다리는 까치발처럼 들어 자세를 편안하게 해준다.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살짝 쓸어내리듯 2번 터치한다. 2.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