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루시 사이크스, 조 피아자|나무옆의자
디지털 시대와 맞닥뜨린 패션지 편집장이 밀레니얼 세대의 시대를 만나 겪는 이야기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에디터 출신 루시 사이크스와 저널리스트 조 피아자가 그린 논픽션 같은 픽션.
<내가 널 파리에서 사랑했을 때> 제프 다이어|웅진지식하우스
알랭 드 보통과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하는 작가, 제프 다이어가 취기 어린 20대의 흔들리는 감정과 사랑을 묘사한 책. 작가의 유일한 연애 소설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더 걸스> 에마 클라인|아르테
<뉴욕 타임스> 12주 연속 베스트셀러, 36개국 판권 판매, 영화화 판권 선판매 등으로 화제가 된 성장 소설. 세상과 불화한 한 소녀가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가는 이야기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인생 책인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