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의 트루 스토리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인도양의 해변에서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배우 박시연을 만났다. 화이트·레드·네이비 컬러의 모던한 조합에 밀리터리 재킷, 베레 등을 더해 세련미 넘치는 윈터 머린 룩을 완성한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셀럽, 박시연, 배우, 여배우, 화보,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하얀 보트 위에서 더욱 돋보이는 박시연의 탄탄한 보디라인.

피코트 99만8천원 토리버치. 스윔슈트 70만5천원 라펠라. 사이하이 부츠 1백29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귀고리 16만8천원, 뱅글 24만원,

반지(세트) 가격미정 모두 엠주. 모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른하게 해변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

톱 47만4천원 라펠라. 목걸이 8만4천원 엠주. 아이 펜슬 시슬리 휘또 아이 트위스트 #1 토파즈, #7 하바나, #8 펄 각각 4만8천원. 마스카라 시슬리 소 컬 마스카라 #1 딥 블랙 6만5천원. 립 펜슬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17 키스 4만8천원.



오프숄더 점프슈트를 입은 그녀의 고혹적인 눈빛!

점프슈트 1백70만원대 에스카다. 귀고리 6만8천원 엠주. 파운데이션 시슬리 시슬리아 르 뗑 #OR 17만원. 루스 파우더 시슬리 휘또 뿌드르 리브르 #2 로즈 오리엔떼 9만5천원. 립 펜슬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8 캔디 4만8천원.


자카르타의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어요, 뜨거운 한여름 날씨에 겨울 옷을 입고 힘들지 않았나요?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화보 촬영을 워낙 좋아해 즐겁게 찍었어요.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았고요.


자카르타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나 인상적인 장소가 있다면요?

상점이 전부 문을 닫아 호텔에서 차를 마시는데, 거기서 데모를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 촛불 집회처럼요. 그 모습을

보는데 우리나라 실정과 비슷한 것 같아 마음에 와 닿았어요.


화보 촬영 중간 인스타그램에 컵라면을 가득 채운 캐리어 사진과 함께 “누나는 느끼한 거 못 먹는다”라는 멘트를 올렸어요. 굉장히 의외더군요.

네, 사실 저는 느끼한 음식은 잘 못 먹어요. 한식을 좋아해, 외국에 나가 나를 위해 한식당을 가자고 우기는 건 조금 이기적인 것 같아 항상 컵라면을 챙겨 가죠.


30대 후반인데 여전히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비결은 뭔가요?

이런 질문은 정말 많이 받는데요, 저는 홈 케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반신욕도 자주 하고 클렌징부터 시작해 1일 1팩을 꼭 실천하려고 해요. 좀 건조하다 싶은 날이나 겨울철엔 나름 피부과 의사가 되어 정말 열심히 홈 케어를 합니다. 이게 할 때는 모르는데 안 하면 확 티가 나더라고요.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히 식단 조절도 하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몸매 관리는 따로 하지 않아요. 그냥 새 작품 들어갈 때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하는 정도 말고는….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게 팔로잉하고 있어요. 꽃꽂이가 취미인 것 같던데, 취미마저 아름답네요. 일상에서 가장 즐거움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꽃을 참 좋아해요. 두 아이의 태교도 꽃꽂이로 했고요. 새벽에 꽃 시장을 다녀와 아이들에게 꽃 선물을 하기도 해요. 이런 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인 것 같고요.


딸들이 엄마를 쏙 닮아 굉장히 예쁠 것 같은데….

예쁘지 않아요. 하하하하. 제 눈에는 굉장히 예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진 않아요.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은 사실 다른 엄마들이랑 다를 것 없이 전쟁이고요. 육아는 전쟁이라고 하잖아요. 특히 두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못 느끼게 하려고 엄청 노력 중이에요. 그러기 위해 제가 체력을 키워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고, 여러 곳에 데리고 다니며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제 기쁨이자 일상이에요.


얼마 전에 드라마 <판타스틱>이 종영을 했죠. 배우로서 2년 만의 컴백이었는데, 어땠나요?

작품 활동도 사실 제가 놓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해요. 그래서 2~3개월 아이들을 떼어놓고도 작업할 수 있었던 거죠. <판타스틱>은 저에게 의미가 큰 작품이에요. 센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힘든 상황에서도 일을 할 수 있구나’란 용기를 주었어요.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이에요. 2016년은 배우 박시연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힘든 한 해였죠?

네, 2016년은 어떻게 보면 저에게 힘든 한 해였죠. 그래도 그 와중에 드라마도 했고, 멋진 화보도 찍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계속 잘 지내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웠던 한 해였어요.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이틀 전에 딸이랑 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 왔어요. 지금 조카도 저희 집에 있는데, 세 아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너무 행복해하더라고요. 그냥 아이들과 촛불 켜고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이에요.

하루 종일 캐럴을 부르면서요?

네! 하루 종일 캐롤을 부르면서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인도양의 해변에서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배우 박시연을 만났다. 화이트·레드·네이비 컬러의 모던한 조합에 밀리터리 재킷, 베레 등을 더해 세련미 넘치는 윈터 머린 룩을 완성한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셀럽, 박시연, 배우, 여배우, 화보,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