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그것이 알고 싶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코스모가 삼성전자 건강관리 앱 S헬스와 함께 건강 해결사로 나섰다. 이달 주제는 바로 ‘건강검진’. 연말 건강검진을 앞둔 독자들의 고민에 S헬스 전문가 군단이 따끈따끈한 조언을 전한다.::건강, 여성질병, 부인과질병, 건강검진, 헬스, 삼성전자, 여성 질환,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건강,여성질병,부인과질병,건강검진,헬스

 ‘혹시 내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Q 최근 입사하면서 처음으로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아보게 됐는데 선택 항목이 정말 많더군요. 기본 검진에 부가적으로 CT나 MRI 검사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던데, 20~30대 여성의 경우 어떤 항목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지 고민이에요. A 모든 건강검진에 포함된 기본 검진 항목으로도 내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 기능,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등을 체크하는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등이 여기에 해당되죠. 이러한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추가 정밀 검사를 받게 되고요. 추가적인 선택 검사 항목이 고민된다면 평소 내 몸의 질병 및 증상, 가족력 등에 따라 의심되는 검진 항목을 선택하면 되며, 특별히 염려되는 질환이 없고 건강한 상태라면 기본 검진만 받아도 무방합니다.Q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장 두려운 검진 항목이 대장내시경이에요. 검진 전의 준비 과정과 검진 상황이 무서워 감히 시도를 못 하겠네요. 대장내시경도 20~30대에 꼭 받아야 할까요? A 대장내시경은 검사받는 과정이 쉽지 않아 많은 분이 두려워하는 항목이죠.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는 50대가 되면 5년에 한 번씩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20~30대 여성의 경우 특별히 대장의 이상 증상이 없고 가족력도 없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걱정이 된다면 한 번쯤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대장내시경을 받기 전에는 장을 깨끗이 비워야 하는데, 일주일 전부터 씨 있는 음식은 먹지 않고 장을 비우기 위한 약물을 잘 복용하면 됩니다. 만약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을 경우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일 년 혹은 2~3년 후에 재검을 해야 합니다. Q 건강검진을 어떤 병원에서 받아야 좋을지  고민이에요. 병원 규모가 클수록 검진 장비도 우수할 것 같아 기왕이면 대학병원에서 받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비용이 부담되네요. 비싸더라도 대형 병원에서 검진받는 것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 방법일까요? A 주변에 나름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검진 센터가 있음에도 지방 병원이나 작은 규모의 검진 센터를 신뢰하지 못해 대형 병원을 찾는 분이 꽤 많습니다. 과거에는 병원의 규모나 위치에 따라 검진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검진 장비 노후로 인한 검진 결과 판독 오류 등의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검진 기관마다 최신 장비를 갖추고 정확한 검진 데이터 판독을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고난도의 검사를 요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까운 병원이나 검진 센터에서 검진을 받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Q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여성암 검진이라든지 여성 질환 관련 항목을 추가로 받아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요. 제 연령대 직장 여성들이 꼭 챙겨야 할 항목은 무엇인가요? 또한 건강검진을 하는 김에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까요?A 20~30대 직장인 여성은 부인과 검사(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자궁초음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와 유방 검사(유방초음파, 유방촬영), 갑상선 검사(초음파, 혈액검사)를 1~2년에 한 번씩 받아보길 권합니다. 성 경험이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결과 문제가 없다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HPV의 감염을 방지해 자궁경부암이나 생식기의 감염(생식기 사마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Q 며칠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원래 검진 몇 시간 전부터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깜빡하고 검진 당일 아침에 캐러멜 마키아토를 마시고 말았네요. 그 때문에 검진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돼요. 공복이 아닌 상태로 검진을 받으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A 건강검진 전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라고 권하는 이유는 위내시경과 혈액검사(당뇨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의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면 괜찮지만, 만약 이상 소견이 나왔을 경우에는 음식 섭취와 관련해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음료의 경우 위에 오랜 시간 머물지 않기 때문에 섭취 후 1시간 경과 시점에 검사를 받았다면 큰 이상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형의 음식이 아니라면 내시경으로 위장을 세척하면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기본적으로 전신에 걸쳐 엑스레이·초음파 검사를 하잖아요. 또한 MRI·CT 검사 역시 매년 받으면 몸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건강검진을 통해 방사능에 자주 노출되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A 초음파 검사는 방사능에 노출되는 검사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MRI의 경우 자기압을 이용한 검사로 방사능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므로 매년 받더라도 무해하다고 보면 됩니다. 단, CT와 엑스레이는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CT 검사는 40세 이상에서 4~5년 간격으로 초기 암 진단을 위해 받기를 권합니다. CT는 방사능 노출이 되는 검사지만 40대 이상에서 암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유해한 부분보다 얻는 장점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검사를 권유합니다.코스모가 S헬스 프리미엄 서비스와 푸짐한 선물을 쏩니다! 1  병원을 찾기도 애매한 각종 건강 고민을 코스모 SNS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S헬스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의사, 간호사, 운동 처방사, 영양사, 심리 상담가로 구성된 ‘녹십자헬스케어 건강코칭’과 ‘HEALTH+ TALK’ 전문가분들이 직접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2  당첨자에게는 스포츠 마니아용 블루투스 이어폰 ‘레벨 액티브’, 스타벅스 기프티콘, 삼성전자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S헬스 프리미엄(유료) 서비스 이용권(‘녹십자헬스케어 건강코칭’ 120분 및 ‘HEALTH+ TALK’ 6개월)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단, 프리미엄 이용권은 S헬스 최신 버전(버전 5.0 이상, 안드로이드 OS 4.4 이상)에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