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lease!
프린트의 매력은? 의외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기 좋다는 것. 모던하고 매니시한 무드를 즐긴다면 격자 간격이 넓은 윈도페인 체크를, 작고 앙증맞은 느낌의 룩을 즐겨 입는다면 자잘한 깅엄이나 타탄체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가격미정 커밍스텝. 2 1백39만원 MM6. 3 1백18만원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 4 54만5천원 SJ SJ. 5 1백15만8천원 올라 카일리. 6 65만8천원 오즈세컨. 7 1백2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8 89만9천원 끌로디 피에로.
Like a Caramel
달콤한 캐러멜이 떠오르는 시즌리스 아우터, 캐멀 코트. 요란한 장식보다는 단정한 테일러드 디테일이 돋보일수록 멋스럽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1 3백80만원대 에스카다. 2 1백25만원 래트 바이티. 3 1백49만원 빈폴 레이디스. 4 69만8천원 꽁뜨와 데 꼬또니에.
간결한 디자인의 캐멀 코트를 입은 엘레나 페르미노바.
Write a Letter
무시무시한 월요병을 이겨내고 싶을 땐 재미있는 문구나 로고가 더해진 코트로 재치 있는 스타일링을 활용해보자.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1 17만9천9백원 에잇 by 지드래곤. 2 42만9천원 지컷. 3 45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4 35만9천원 카이아크만.
Pea Coat Pleasure
멋쟁이 해군이 떠오르는 피코트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에 품이 넉넉한 맛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사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1 9만9천원 자라. 2 1백45만원 겐조. 3 29만원 코스. 4 1백28만원 이로.
Must Mouton
잔잔한 솔바람조차 허용하지 않는 무톤 재킷의 위엄이란! 캐주얼한 데님 팬츠 대신 드레시한 롱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도 방법.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1 1백74만8천원 올세인츠. 2 가격미정 코치. 3 37만9천9백원 카이아크만. 4 30만원대 라이.
아크네 스튜디오의 무톤 재킷을 입은 질다 암브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