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부문>
황정음 ★★★★★
등이 파인 드레스로 반전을 노린 그녀. 앞에선 봤을 땐 우아하고, 뒤에서 봤을 땐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채아 ★★★☆☆
이 날 MC를 맡았던 한채아는 블랙 롱 스커트에 리휴의 재킷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했다. 좀 더 화려한 컬러를 섞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보아 ★★★★☆
플로럴 디테일이 더해진 여성여성한 드레스를 선택한 보아. 작은 키를 감춰주고 비율을 살려주는 플랫폼 힐을 선택한 건 신의 한 수!
<남성 부문>
샤이니 민호 ★★★★★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블루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한 민호. 여기에 열일하는 그의 미모까지 합세해 그야말로 퍼펙트!
조정석 ★★★★☆
꽃을 든 남자~. 재킷, 셔츠, 타이, 슈즈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통일한 그에게서 세련미가 솔솔.
<그룹 부문>
방탄소년단 ★★★★★
비주얼 폭발! 오늘만큼은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성숙한 훈남으로 변신한 그들.
NCT ★★★☆☆
응답하라 1988의 동룡이가 떠오르는 살짝 촌스러운 스타일이지만, 비주얼 만큼은 만찢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