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은 ‘이 날’에 터진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셀럽들의 이혼 소식은 타이밍에 따라 주목도가 달라진다. ‘이혼’, ‘이별’ 류의 기사는 사망 소식과 달라서 발표를 할 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한다. 할리우드 셀럽의 홍보를 맡고 있는 론 토리시안과 위기 관리 매니저인 존 헤이가 연예인들이 스마트하게 이혼을 공표하는 비밀 노하우를 알려줬다.::셀럽, 연애, 결별, 결별설, 이혼, 연예인, 비밀, 심리, 연애, 사랑, 가십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셀럽,연애,결별,결별설,이혼

 금요일 발표 = 주목도 낮음기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잠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금요일이 다가오면 얘기는 다르다. 그들도 퇴근이란걸 하고, 주말엔 쉬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셀럽들은 자신들의 이혼 소식을 금요일 오후 5시에 하기도 한다. 물론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이혼 소식을 기사로 다루겠지만 대부분의 뉴스는 수요일에 중대 기사로 다뤄지고 금요일에는 기사가 가장 적게 보도된다. “진흙탕 이혼 소식은 주로 한 주가 시작할 때쯤 다뤄지기 시작하죠 커플들은 대부분 우호적으로 자신들의 이별 소식을 알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주로 금요일에 발표를 하곤 해요” 홍보회사 5WPR의 CEO 론 토리시안(닉 캐논과 파멜라 앤더슨의 홍보를 맡았었다)의 말이다.금요일에 이별 소식을 전한 셀럽들 :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데미 르바토와 윌머 발데라마 공휴일 발표 = 주목도 높음 공휴일에 이혼 소식을 발표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할 거라 생각하겠지만 설날,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은 복불복일 수 있다. 당신이 명절을 맞아 집에 갔는데, 친척들과 공통 화제가 없어서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구나 다 아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나마 대화를 이어가는 방도가 되지 않을까? “휴일엔 뉴스가 자주 바뀌지 않아요. 또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쉬는 동안 스마트폰을 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이때 이혼을 공표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알리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죠.” 헤이의 말이다. 한편, 비교적 짧은 명절은 셀럽들에게 기회가 된다. 사람들이 짧은 연휴를 즐기느라 휴대폰을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토리시안은 “많은 회사들 역시 해고 발표를 할 때 공휴일이 낀 주말을 이용해요. 그 뉴스가 빨리 묻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셀럽들도 마찬가지고요.”  공휴일에 이혼 소식을 발표한 셀럽들 : 닉 라세이와 제시카 심슨, 러셀 브랜드와 케이트 페리 정치계, 연예계 빅이슈 발표 후 = 영향 낮음 영화 감독 리브 슈라이버와 영화배우 나오미 왓츠의 이혼 소식은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에 보도되었다. 그날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경선 토론이 있었던 날이었다. 이 이혼 발표가 우연일까? 아마 아닐거다. “미디어의 노출을 최대한으로 줄이고자 한 것이죠. 이렇게 하면 잡음이 적을 거란 걸 그들은 알고 있었던 거에요. 이혼 소식이기에 망정이지 반대로 좋은 소식이었다면 커버리지가 덜 돼서 홍보효과가 적었을 거에요” 토리시안의 말이다. 언론의 관심을 덜 받은 셀럽들 : 피터 웬츠와 애슐리 심슨. 당시 찰리 쉰의 에이즈 감염 소식이 알려져 이들의 이혼 소식은 조용히 묻히게 되었다. 화요일 발표 = 미디어 노출도 조정 가능미국 주간지는 대부분 화요일에 문을 닫는다. 주말 내내 밀려있던 소식을 월요일에 정리 한 뒤, 화요일엔 쉬기 때문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 소식은 화요일에 흘러나왔죠. 하지만 워낙 사건의 파급력이 컸기에 일주일 내내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어요.” 토리시안의 말이다. 헤이는 “화요일에 발표를 하면, 소셜 미디어를 타고 48~72시간 내에 모든 사건이 알려지게 돼요. 한 주간 그들의 소식으로 도배되는 거죠. 2주 뒤, 그들은 이혼과 관련한 단독 인터뷰를 요청하곤 해요. 이미 결별 소식이 알려진 이후라 인터뷰 역시 주목을 받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셀럽들은 자신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알릴 때도 화요일을 선호한다고 한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나온다거나, 새로 만든 앨범이 나오면 대부분 화요일에 발표를 해요. 일주일 중 가장 큰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화요일에 발표를 한 셀럽들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 한 커플이 결별한 바로 다음날 발표 = 주목도 적음2015년 6월 16일. 닉 조나스와 올리비아 컬포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하루 지나서 <US 위클리>는 샤를리즈 테론과 숀 펜의 이별 소식을 보도했다. 바로 전에 한 커플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에 샤를리즈 테론 커플은 미디어의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는 것은 그들이 대중의 주목을 최대한 받고 싶지 않았다는 걸 의미해요. 조용히 지나갔으면 했던 겁니다. 이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으니까요.”라고 헤이는 설명한다. 누군가 이별 한 뒤에 파경을 발표한 셀럽들 :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 7월 18일 다이앤 크루거와 조슈아 잭슨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하루 뒤 이들의 결별 소식이 보도됐다. 그웬 스테파니와 개빈 로스데일은 2015년 8월 3일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바로 그 다음 날인 8월 4일, 원디렉션의 멤버인 제인 말리크와 페리 에드워즈가 결별을 발표했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Inside the Masterful Way Celebrities Time Their Divorce Announcement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