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남친의 공통점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남친과 스마트폰은 공통점이 많다. 단적인 예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보고, 저녁에 자기 전에도 본다.::사랑, 연애, 남친, 애인, 남자친구, 스마트폰,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사랑,연애,남친,애인,남자친구

 1 잘 때 껴안고 잔다 당신은 남친, 스마트폰과 함께 침대를 공유하고 있다. 잘 때 껴안고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곁에있으니 말이다.  2 바꿔도 될지 말지 고민이 된다 가끔 남친도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휴대폰도 그렇다. 하지만 정작 바꾸려면 망설이게 된다. ‘저 남자 괜찮아 보이는데, 지금 남친과 헤어져 버릴까?’, ‘아이폰 7이 좋아 보이는데, 폰을 바꿔, 말어? 백업하기 귀찮은데 그냥 있을까?’하고 생각한다.  3 즐거움을 주는 존재다남친과 함께 있어도 즐겁지만 게임, 문자, 인스타그램이 있는 스마트폰과 함께 있을 때 더 즐겁다는 건 함정이다. 4 스마트폰 혹은 남친 때문에 친구의 연락을 무시한 적이 있다 당신도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남친과의 러브 모드에 빠져서, 스마트폰과 사이버 러브에 빠져서 헤어 나오기 힘들 때가 많다. 5 잘못을 하면 수정해준다 남친은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자 나의 잘못을 꼬집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마치 스마트폰속 문자의 자동완성 기능처럼 말이다. 비록 자동완성 기능처럼 종종 어이없는 말을 해 문제를 일으킬 때도 있지만 말이다. 6 상황이 좋지 않을 땐 필터를 써서 좋게 보이게 해준다 나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닥쳤을 때 남자친구는 달래주거나 좋게 얘기해줌으로써, 스마트폰은 필터를 써서 상황을 좋게 보도록 도와준다. 7 영화 볼 때 방해를 한다 영화를 볼 때 귀찮게 구는 건 남친이나 스마트폰이나 마찬가지다. 중요한 순간에 진동이 울리거나 말을 걸어대니 말이다. 8 먹이지 않으면 힘이 떨어진다 스마트폰: 충전 = 남친: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 9 볼 때마다 사랑스럽다 한시간을 넘게 바라봐도 지겹지 않다 10 자꾸 확인하게 된다 별 일이 없는데도 남친에게 “뭐해?”, “점심 먹었어?”라고 문자 보내는 것처럼 스마트폰 역시 아무일 없는데도 자꾸 확인하게 된다. 11 뜨거워진다 남친과 므흣한 분위기가 형성되면 아드레날린은 분비되고, 내 몸의 온도는 달아오르게 된다. 마치한참 동안 켜 놓아서 뜨거워진 스마트폰처럼 말이다. 12 때로는 다른 방에 두고 싶다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때론 떨어져 있고 싶을 때가 있다. 13 항상 날씨나 시간을 물어보게 된다시계를 차고 있으면서도 남친 혹은 스마트폰에게 “지금 몇 시야?”라고 물어보고,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어보게 된다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15 Ways Your Phone Is Actually Your Boyfriend'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