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물로 세정하기
예전부터 많이 쓰던 민간요법으로, 질은 약산성을 띠고 있어 식초를 희석한 물로 질을 세정하는 것은 실제로 질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대야에 식초를 두 방울 정도 떨어뜨려 사용하면 된다.
소금물로 세정하기
소금의 소독 효과는 어느 정도 있지만, 알칼리성을 띤 경우가 있어 잘못 사용하면 질 내 ph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좌욕 혹은 반신욕하기
좌욕이나 반신욕의 경우 질염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려움이 심할 경우, 가려움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티트리 오일을 팬티에 묻힌다
티트리 오일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질염 완화 효능은 아직 밝혀진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