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이게 궁금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다이어터들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탄수화물. 평소 아리송한 궁금증이 있었다면 여기서 모두 해결해볼 것!::뷰티, 바디, 헬스, 건강, 관리, 탄수화물, 다이어트, 다이어터, 영양소, 영향,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뷰티,바디,헬스,건강,관리

 Q.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아닌가요? 대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A. 물론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이 되어주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다른 말로 하면 당질, 당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런 탄수화물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과다’ 섭취했을 때입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저장된 뒤,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그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면 에너지로 쓰인 것 외의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저장되거나 간에 쌓여 지방간이 되어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체 섭취량의 55~6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70% 이상이 탄수화물이라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Q. 탄수화물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면서요? 좋은 탄수화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A. 다이어트를 하거나 당뇨 등의 병으로 인해 식단 관리를 할 때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것 중 ‘GI지수’가 있습니다. GI지수란 혈액 속의 당지수로, 숫자가 클수록 혈당 내 혈당치를 높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혈액의 당지수를 빠르게 올리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지는 않죠? 그 말대로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오르락내리락한다면 당뇨, 성인병 등으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GI지수가 높은 백미, 하얀 빵, 밀가루, 감자 대신, GI지수가 낮은 현미나 통밀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나 양배추, 토마토 등으로 식단을 바꾸는 건 어떨까요? 분해가 천천히 이루어져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고 지방 축적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요!Q. 우유에도 탄수화물이 있다고 들었어요!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은데 우유도 제외시켜야 하나요?A. 설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우유에서도 단 맛이 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바로 이당류인 유당 때문에 그렇답니다. 하지만 우유는 GI지수가 낮은 건강한 탄수화물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만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우유 자체가 칼로리가 낮지 않은 편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Q. 예전에 올리고당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게 정말인가요?A.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리고당을 먹어도 살 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리고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장 속 유익균에게 도움을 줘 장 건강을 개선해주는 기능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장 스톱하셔야 해요! 올리고당의 칼로리는 설탕의 75%, 단 맛은 설탕의 1/3입니다. 다량 섭취하게 될 위험도가 높은데, 0kcal가 아니니 많이 먹으면 분명히 살이 찌게 되겠죠? 게다가 시중에서 팔고 있는 올리고당은 100%가 아닌 경우도 많으니 꼼꼼하게 확인하고 섭취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