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를 만나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스무 살 새내기다운 해맑은 모습으로 나타난 송소희. 입을 열자 경력 15년 차의 베테랑 국악인다운 진중한 면모가 드러났다. 그녀가 어린 나이에 프로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커리어팁, 송소희, 국악소녀, 스무살 새내기, 캠퍼스, 프로, 목표, 프로의식, 성공, 단국대, 코스모캠퍼스 | 커리어팁,송소희,국악소녀,스무살 새내기,캠퍼스

 송소희 (단국대학교 국악과 1학년)ㆍ2015년 송소희밴드 전국투어, 카네기홀 공연, 대한적십자 RCY 청소년홍보대사ㆍ2014년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단독 콘서트ㆍ2012년 미국 2회 단독 콘서트올해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했어요. 학교생활은 어떤가요?너무 즐거워요. 사실 처음에는 남들이 간다고 굳이 나도 가야 하나 싶었죠. 주변 어른들의 권유로 진학했는데 같이 국악 하는 친구들과 공부하며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대학생은 마냥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부담감과 책임감도 못지않게 커서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동기들 덕분에 버티는 것 같아요.학교에서는 어떤 학생이자 친구인가요?나름 열심히 하는 학생인 것 같아요. 학교 주변 식당은 다 꿰고 있고, 친구들이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학교에 매일 가거든요. 사실 연예계 활동을 하니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도 있죠. 그렇게 안 하면 친구들이 저를 마냥 편하게 대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로서는 둥글둥글하지만 약간 바보 같은 타입? 하하하. 동기들이 같이 떠들다가 “자, 이제 송소희한테 한번 더 설명해주자” 할 정도예요. 방송에서는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나오다 보니 친구들도 제 실제 모습이 의외래요.처음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자의로 시작한 건 아니고 부모님이 저를 예술 쪽으로 키우고 싶었대요. 미술도 시키고, 바이올린도 시키고 하던 차에 우연히 집 근처의 국악원을 알게 돼 국악도 한번 배워봐라 했는데 제가 유독 진득하게 앉아서 잘했던 거예요. 그래서 계속 이쪽 길로 지원해주셨고 저도 흥미를 붙여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거죠.국악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이지만 낯설어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비인기 장르로 불리는 분야에 종사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요?저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하는 퍼포먼스에 관객들이 반응해줄 때 가장 기뻐요. 그런데 국악이 인기 장르가 아니다 보니 아예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무대에 서면 재미가 없는 거예요.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라진 거죠. 그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 이름만으로도 신뢰해주시고 국악에 호기심을 가져주시니까 정말 감사해요. 그래서 희망의 끈을 안 놓고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뭔가요?2개의 앨범을 내고 OST를 부르는 게 올해 저의 음악적 목표예요. 7월에 하나 발매하고 지금은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죠. OST도 기회를 엿보고 있어요. 앨범 제작 과정에 제가 참여하는 영역을 넓혀가려고 하는데, 이번에 곡 방향 설정과 작사에 참여했으니 다음에는 작곡과 편곡 등에도 도전할 생각이에요.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도 배우고 있어 나중에는 혼자 작업물을 만드는 멋진 국악인이 되고 싶어요.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shot for alcohol cravings go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