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처럼 입고 회사가자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크루아상 한 조각과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아침을 여는 파리지엔. 데일리 룩도 우아하고 담백한 6명의 파리지엔에게 배우는 오피스 룩 가이드.::패션, 유행, 셀럽, 파리지엔, 레아 세이두, 마린 백트, 안나 무글라리스, 배우, 모델, 오피스, 가을, 쇼핑, 쇼핑템,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패션,유행,셀럽,파리지엔,레아 세이두

  Jeanne Damas 스 셔츠나 데님 팬츠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 일한다면 모델 잔 다마의 세련된 프렌치 캐주얼 룩을 참고할 것. 그녀처럼 트렌치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더하거나 블랙 데님 팬츠에 스틸레토 힐을 신는 등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작정한 듯 드레스업한 그 어떤 룩보다 훨씬 멋스럽다. 자칫 너무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 룩에 한 끗 차로 긴장감을 더하고 싶다면? 잔 다마의 시그너처와도 같은 새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줄 것.    Lea Seydoux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비서직에게는 레아 세이두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딱이다. 무릎 길이의 H라인 스커트를 고수하되 때로는 화이트 니트 스웨터로 우아하게, 때로는 화려한 프린트의 아우터로 힘을 주는 등 스타일링에 강약을 주면 일의 능률도 훨씬 오를 것이다. 어두운 계열의 컬러만 고집하지 말고 그녀처럼 레드나 브라운, 핑크 등 밝은 계열의 색을 활용한다면 훨씬 밝은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Caroline de Maigret 모델에서 샤넬의 뮤즈로, 그리고 얼마 전 샤넬의 대변인으로 공식 임명된 캐롤라인 드 마그렛의 탄탄한 커리어답게 그녀의 스타일은 카리스마 넘치는 CEO와 오버랩된다. 와이드 팬츠를 둘둘 접어 올려 높은 힐을 매치하는가 하면 애니멀 프린트 코트에 레이스업 로퍼를 신고 매니시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 화려한 주얼리 없이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싶다면 스타일은 물론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도 한몫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Marine Vacth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 이것저것 취재해야 하는 기자나 리포터처럼 외근이 잦은 직업을 가졌다면 배우 마린 백트의 베이식한 스타일을 눈여겨보자. 특별히 컬러나 프린트를 즐기진 않지만 깔끔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 하나만 잘 골라도 그녀처럼 담백한 커리어 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니까. 어디에나 어울리기 쉬운 블랙을 기본으로 활용하고, 때에 따라 스웨터나 슈즈 등에 간단한 포인트만 줘도 멋지다.   Anna Mouglalis 교사나 변호사처럼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한 전문직에게 안나 무글라리스의 시그너처 스타일인 투피스 룩은 바이블과도 같다. 블랙&화이트를 주로 사용하거나 때로는 트위드 소재로 클래식한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 여기에 단정한 미니 백이나 클러치를 들고 스틸 워치 하나만 더해줘도 여성스럽고 세련된 무드가 배로 살아난다. 차분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소 유지는 필수!   Stacy Martin 귀엽고 깨끗한 마스크답게 평소 사랑스러운 프린트 드레스를 즐겨 입는 배우 스테이시 마틴. 홍보나 마케팅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상대방에게 본인만의 개성을 각인시키는 게 도움이 되므로 그녀처럼 꽃이나 새 등 네이처 프린트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때로는 지오메트릭 프린트로 과감하게 스타일링해도 좋다. 이때 너무 튀는 헤어나 메이크업은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최대한 심플하게 마무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