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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이러다 싸운다니까?

연이은 열대야에 그와 침대를 같이 쓰는 건 어찌 보면 도전이나 다름없다. 코스모 U.S. 웹사이트의 필자, 로라 백은 누군가와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충고한다. 그녀가 남자와 함께 같은 침대를 공유할 때 생겨나는 일에 대해 낱낱이 알려주었다.

BYCOSMOPOLITAN2016.08.24


 

1 터치 한번으로도 큰 싸움이 벌어진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요즘 같은 날에 그가 자다가 당신을 짓누르기라도 하면 짜증이 나지 않을 수 없다. 


2 섹스가 힘겨워진다

땀을 흘리며 하는 섹스는 좋다. 하지만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난감해지는 모습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것. 


3 그의 뜨거운 체온이 곧 당신의 체온이 된다

침대 매트리스를 따로 쓰지 않는 이상 둘의 들끓는 체온을 낮추기란 쉽지 않을 거다. 


4 싸우지 않았는데도 소파에서 자게 된다

혼자 시원한 소파에서 잠을 자는 것, 혹은 새벽 2시에 선풍기 바람을 독차지하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이것만큼 행복해지는 순간이 또 없을 정도다. 


5 당신은 에어컨을 틀고 싶은데 그는 꺼달라고 한다

종교나 정치 이슈를 두고도 싸우지 않던 커플이 에어컨 바람 하나로 싸울 수도 있다는 사실. 어쩌면 둘에게 있어서 종교나 정치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6 20도냐 26도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령 둘 중 한 사람은 방의 온도를 20도로 맞추길 원하고, 다른 한 사람은 적정 온도인 26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다투다 각 방 쓰는 커플도 없지 않을 듯.


7 반려동물과 한 침대를 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겨울에야 반려견을 껴안고 잠들 수 있다. 하지만 여름엔 강아지조차 자기 베개를 찾아서 따로 베고 잘 걸? 


8 새 침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새 침대, 그것도 킹 사이즈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아니, 킹 사이즈 침대를 두 개 사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9 방귀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더운 날씨에는 어떤 냄새든 평소보다 강렬하게 느껴진다. 추울 때야 옆에 누운 사람이 방귀를 끼면 그냥 ‘방귀인가 보다’라고 생각할 거다. 하지만 여름에 뀌는 방귀는 유황 같다고 느낄지도.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10 Insanely Real Things About Sharing a Bed When It’s Hot AF'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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