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크루 숟가락이 요즘 뜨는 이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오늘 아침 출근길, 당신은 스마트폰에서 몇 개의 영상을 봤을까? 이달 코스모는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영상 콘텐츠 중에서 소위 ‘히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났다. 글보다 영상이 우선인 시대, 누구보다 빨리 움직인 그들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모바일 시대에 살아남을 궁극의 콘텐츠는 ‘영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모바일 영상 콘텐츠 의 선두 주자 8팀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담컨대, 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없을걸? | 비주얼 크루 숟가락,스튜디오,영상,스마트폰,콘텐츠

 비주얼크루 숟가락은 어떤 회사인가요?처음엔 영화를 하고 싶어서 만든 회사예요. 인디 밴드의 뮤직비디오가 첫 작업이었죠. 사실 의뢰도 안 했는데 저희가 만들고 싶어서 그냥 만들었어요. 하하. 지금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요. 재미있는 건 뭐든 하는 ‘전방위 영상 돌격대’죠. 지금 주력하는 영상 콘텐츠는 무엇인가요?최근에는 뮤지컬 광고에 집중하고 있어요. 영상은 그동안 뮤지컬 시장에서 홍보 수단 정도의 역할만 해왔는데 앞으로는 그것을 넘어서는 확장 콘텐츠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이 저희가 제작했던 <난쟁이들> 홍보 영상을 좋아해주신 걸 보면 이미 변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죠. 그 변화를 이끄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영상 속에 비주얼크루 숟가락만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사실 관계자분들이 “이거 숟가락에서 한 거죠?”라고 물으실 때면 살짝 자책하기도 해요. 저희가 한 작업을 답습하면서 매번 같은 걸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예요. 그래서 기존에 만들었던 영상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중이죠.영상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요?세상에는 훌륭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정말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것은 무리라고 봐요. 남들이 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저희만이 할 수 있는 건 ‘이야기’예요. 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와도 중요한 건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거거든요. 우리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앞으로 기획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나요?사실 콘텐츠를 제작해주고 약간의 이윤을 남기는 이런 식의 방식은 일이 끊기면 밥줄도 끊기는 거잖아요. 그래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에요. 미국의 스튜디오처럼 짧은 단편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요.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편집에 손이 많이 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방향이 있겠지만 1인 제작자나 SNS에서 시작하는 분들에 한해 말씀드리자면, 아무도 안 봐도 3개월은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콘텐츠부터 시작하세요. 어느 순간 지치기 쉽거든요. 편집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포맷을 콘셉트로 잡으시고요.지금의 숟가락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뮤지컬 <난쟁이들>의 홍보 영상은 뮤지컬 관계자와 팬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