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섹시한 사인을 보내는 법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침대 위에서 그와의 완벽한 소통을 원한다면 므흣한 눈빛만으로는 부족하다. 그에게 명확하고 섹시한 사인을 보내는 법, <나를 만져요>의 저자인 연애 칼럼니스트 현정이 조언했다. ::섹스, 사인, 눈빛, 요구, 대화, 체위, 전희, 삽입,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섹스,사인,눈빛,요구,대화

 CASE 1 왠지 그냥 잠들려고 하는 듯한 그에게 지금 섹스하자는 사인을 보내고 싶다이렇게 말해라 >> “그냥 자지 말고 나랑 놀아~!”그가 자려고 침대에 먼저 누워 있는 상태라면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우선이다. 섹시한 속옷을 장착한 뒤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을 걷고 그의 몸 위에 올라탄 채로 “그냥 자지 말고 나랑 놀아~!”라고 과감하게 말해보자. 그런 과감한 멘트가 부담스럽다면 그의 옆에 달라붙어 누운 채로 손을 그의 허벅지 사이에 밀어넣으며 가슴을 그의 팔이나 등에 밀착해보라. 그의 몸에 서서히 야릇한 자극을 주면서 “그냥 자려고?”라며 아쉬운 듯 애교 섞인 말을 내뱉어보는 거다. 그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며 그는 당신에게 돌진할 것이다. 만약 이 정도의 신호에도 무감각한 남자라면 당신의 섹시함을 감당 못 할 남자! CASE 2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즉흥적으로 짧은 모닝 섹스를 즐기고 싶다이렇게 말해라 >> “오늘 우리 둘 다 지각 좀 해볼까?”이 대사가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물론 장치가 필요하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오피스 룩에서 조금 흐트러진 모습을 연출해보자. 블라우스 단추를 3개쯤 풀고, H라인 스커트를 허벅지가 드러나도록 올린 다음 섹시한 눈빛을 보내며 얘기하는 거다. 반전의 섹시함을 발산하는 당신의 모습에 그 역시 욕망을 감출 수 없을 것. 그가 서둘러 출근해야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곧장 달려들 게 분명하다.  CASE 3 섹스 도중 바로 삽입 모드로 돌진하려는 그. 전희 시간을 더 오래 즐기고 싶다이렇게 말해라 >> “아직 예열이 다 되지 않았어”삽입하려고 몸을 겹쳐 오는 그의 어깨를 손이나 발로 밀어내며 아직 좀 더 애무가 필요하다는 걸 표현해야 한다. 만약 그가 “이미 충분히 젖었잖아”라고 말하며 서둘러 삽입하려 한다면 “좀 더 깊숙이 젖고 싶어”라고 대응하자. 그가 흥분을 참지 못해 전희가 부족한 상태에서 삽입하면 질에 상처를 입을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 애무를 받고 싶은 부위와 강도를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좀 더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해줘. 자기 손가락이 날 흥분시키는 게 좋은걸” 이런 말로 그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ASE 4 늘 반복된 체위에서 벗어나 이제는 평소에 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위를 시도해보고 싶다이렇게 말해라 >> “이번에는 내가 올라가볼까?”하고 싶은 체위가 있다면 직접적인 말로 제시하자. 정상위로만 하던 커플이라면 섹스 도중 “우리 이번에는 뒤로도 해볼까?”라고 한다든지, “내가 올라가볼까?”라고 말해보는 거다. 혹은 본인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체위가 나오는 AV를 함께 본다든지 코스모의 섹스 칼럼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서 “어머, 이런 자세도 있네. 우리도 다음에 해보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