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어질 거다, 이곳으로!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영화는 순전히 ‘꼴리는 대로’ 보는 영화 담당 에디터가 선정한,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 속 여행지.::여름, 휴가, 여행지, 영화, 영화 속, 오키나와, 그리스, 나폴리, 파리, 피지, 바르셀로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우아이, 자이푸르,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안경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섬

눈이 시릴 정도로 청명한 바다색이 몰디브쯤은 가뿐하게 뺨을 후려칠 정도다. 마감 한복판, 격렬하게 멍때리고 싶을 때 미치도록 떠나고 싶어진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인도 자이푸르

효도 관광 콘셉트일 줄로만 알았던 이 영화는 뜻밖에도 자이푸르라는 새로운 목적지를 슬며시 들이밀더라.



맘마미아 @그리스 산토리니

이미 닳고 닳은 지명이 돼버린 것 같지만 막상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산토리니. 그곳에 가고 싶을 때면 <맘마미아>를 보면 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프랑스 파리

우디 앨런은 말하고 싶었나 보다. “파리는 에펠탑이 다가 아니란다, 얘들아.” 우디 앨런의 파리 찬가를 보노라면, 낮보다 밤의 파리를 춤추듯 거닐고 싶다. ‘이사도라’처럼!



그레이트 뷰티 @이탈리아 나폴리

영화에서 가장 화려하게 묘사되는 건 로마지만, 풀 샷조차 제대로 나온 적 없는 나폴리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인생의 정점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순간임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말이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스페인 바르셀로나

뉴 밀레니엄의 도래와 함께 충격과 희열 속에서 알모도바르를 알게 한 영화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은 나에겐 곧 수시로 끊을 수 있는 스페인행 티켓과도 같다.



트루먼 쇼 @피지

영화가 끝날 때까지 피지는 한 번도 제대로 등장한 적이 없지만 이보다 더 강력하게 피지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또 없을 듯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서울의 대척점인 이곳은 놀랍도록 서울과 닮았다. 서울에 ‘성냥갑’ 아파트가 있다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엔 ‘닭장’ 같은 건물이 난립한다는 점, 그리고 그 안에서 부유하는 외로운 청춘들의 존재가 그렇다.



디센던트 @하와이 카우아이

카우아이는 유명한 심리학 종단 연구가 벌어진 곳이다. 낙후된 우범지대라 대상지로 선정된 이곳이 현재는 얼마나 값비싼(!) 땅인지를 <디센던트>는 제대로 일깨워줬다. 이 매력적이고 비범한 자연을 누리는 하와이언들이 부러워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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