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과 사랑에 빠졌어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퇴근 후 사이클을 타고, 틈만 나면 강으로 바다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러 가는 여자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스포츠를 위해 팔당, 가평, 양양 등 국내 곳곳으로 떠나는 이들을 만났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는 그녀들이 들려준 스포츠의 진정한 매력은?::스포츠, 바디, 서핑, 서핑 보드,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운동, 건강, 다이어트, 취미, 바다,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스포츠,바디,서핑,서핑 보드,유혜영

#서핑 #다이내믹 #일하며놀기 유혜영(데이즈데이즈 대표)  @haengy수영복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의 대표인 유혜영은 서핑을 사랑해 건강한 구릿빛 피부까지 갖게 됐다. “7년 전 호기심에 서핑을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여름, 바다, 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됐죠.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를 기다리고, 해질 녘 하늘이 주황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고,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는 그 순간순간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삶이 좀 더 여유롭게 느껴지고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죠.” 바다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중. 7년 동안 서핑을 즐기다가 결국 1년 전 수영복 브랜드까지 직접 론칭하게 된 그녀. “레트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마음에 딱 드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브리프 디자인 위주의 수영복을 만들게 됐죠. 서핑할 때 벗어질 염려가 없는 원피스 스타일도 디자인해 자주 입고 있어요.” 일도 할 겸 여행도 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바쁘게 오가는 그녀에게 즐겨 찾는 서핑 장소를 물었다. “해외는 하와이와 호주 바이런베이를 자주 가요. 느긋하고 부드러운 파도를 좋아해 발리보다는 이 두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국내에선 단연 양양이죠! 떠오르는 핫한 장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까워서 좋아요.” (왼쪽부터) 1 데이즈데이즈의 2016 S/S 플라워 프린트 비키니. 2 하와이 퀸스 비치로 여행 갔을 때, 서핑보드 위에서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한 그녀. 실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서퍼가 찾는 곳인 양양에서 초보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서핑은 혼자 하는 운동이지만 바다에는 다른 서퍼도 많기 때문에 서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무조건 바다에 먼저 뛰어들지 말고,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안전 수칙을 확실히 배워야 해요. 저처럼 오래도록 즐기려면 안전하게 타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